[잡담/일상] 이놈한테 겜초대톡이 왓네요ㅡㅡ

뭔짓인진 모르겟지만

그래도 뭔가 놓진 않은거같구

저도 내심 기뻐하고 잇고..

하아..시간이 답이겟지요..

[정심일도]

뭐 실제 상황을 자세히는 모르니까 좀 그렇지만....

하나하나 반응하시는건 않좋아 보입니다. 본인에게 신경성 스트레스에요.

열받으라고 보냈건 생각없이 보냈건 겜초대톡에 반응하시면 본인만 힘듭니다.

전자건 후자건 보낸쪽은 희희낙락이고 받은쪾만 신경쓰니까요.

아예 안보실 사이시라면 그냥 차단하고 연락을 끊으시던가.....

그게 힘든 사이라면 차라리 대인배처럼 오냐오냐~ 하고 능글능글 넘어가는게 좋아 보입니다.
-본인 스트레스나 주위 평판적인 면에서도요

[방랑율무]

동감. 하나하나에 반응하면 피곤함. 주변에서도 피곤하게생각할듯

[정심일도]

음....그리고 좀 쓸데 없는 거 같지만 저랑 비슷하신거 같아서 좀더 써봅니다.

아니시면 기분나빠하지 말아주시고 그냥 흘려주세요.

사람들 중에는 본인이 기분나쁘다고 일부러 너 엿먹어라하고 못된짓 하는 사람 있습니다.

친구건 뭐건 그래요.

남 기분을 일부러라도 잡치게 해서 그걸보면서 깔깔대고 좋아해요.

아니 꼭 사람 빡치게 하고, 이 과정에서 논리따윈 없습니다. 그냥 너 엿먹이는게 중요하니까요.
정상적인 논리를 열심히 설명해주면,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말이 제자리에서 놀아요.

다 일부러 엿먹일라고 그럽니다.

이런건 반응을 하시면 안됩니다.

반응하시면 좋다고 계속 하거든요.

쿨하게 대인배처럼 넘기든가 완전 개무시로 신경을 끊는게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