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일상] [고양이]술마시고 들어가면..2014.03.19 PM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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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쮸쮸 우리 시루시루~~

하믄서 뽀뽀하고 격하게 만저주고
궁디팡팡좀하다가 지처서 잠드는 저입니다 -ㅅ- ;; << 시루입장에선 못난집사


근데 뽀뽀를 글캐해도..ㅋㅋ 포기한듯;;

".............참고살아야지..ㅇ,휴.."

마징가귀는안하는데 표정에..ㅋㅋㅋㅋ

미안하면서도 ㅠㅠㅠㅠ 술마시고나서는 더귀엽네요 ㅠㅠㅠ


으잉이 ㅠㅠ

저같은 집사분 계신가요..............(- _-);;

댓글 : 8 개
귀엽고 사랑스러운데다 탠숀까지 올라가면 집사분들 매한가지 아닐까요 ㅎ
하으엉럭 입에 털 묻든 말든 부농배에다가 부비부도 합니다..ㅋㅋㅋㅋ
이때만큼은 시루도 솜방망이질하지요..ㅋㅋㅋ ㅠㅠㅠ 근데 박톱도살짝나와서 아프네요..ㅋㅋ
  • NISS
  • 2014/03/19 PM 01:43
아...저도 그러고 싶어요. 고양이 키울 여건은 안되서 식자를 키우고 있습니다.
식자도 좋지요 ㅠ
ㅋㅋㅋ 그렇습니다
술먹고 집에오면 자주 주지 않던 간식파티!!
고양이 입장에선 귀찮을 정도로 스킨쉽 뽀뽀도하고 배에 얼굴도 파뭍고 ㅋㅋ
그리고 밖에 못내보내고 집안에만 가둬두는것 같아서 미안해서 측은하게 쳐다보기도 하고
잘때도 안고자려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아부지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루는 이불에 몸이 붙는걸 싫어해서..
템트같이 제가 팔로 지지하고잇으면 일단 그 곤간으로들어와 골골골,,,ㅋㅋ
전 매일 한마리씩 포획해서 강제 부비부비를 합니다.

이제 고양이도 체념한듯 가만히 있습니다.

전에는 캣스매쉬를 했었는데...
ㅋㅋㅋㅋ포획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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