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일상] 솔직히 저는..2014.04.07 PM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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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망설이고잇습니다

제가 웹디쪽에 뛰어난것도아니고

진짜 포샵이랑 일러조금 할줄알고

그 쉽다는
Html도 이이지 글어다오고 정렬
색 맞추고 링크거는정도
회사
쇼핑몰운영하고..
전화영업... 이정도네요


다른데 가면 잘할라나..

이제 27인데 여기서 2년경력은 경력도 안될까

걱정사고잇는데 여기선 점점 뭔가 안되고

안보이는데 나가려니 앞은 없고..

공부를더해야한다니 또 하긴싫어지고

이러고잇네요ㅋㅋ....

나란놈 뭐하고잇는지..
댓글 : 6 개
ㅎㅎ저랑 비슷하시군요... 지금하고 있는 코더일도 다른데로 옮겨야지 옮겨야지 하고는 있는데 여기서야 설렁설렁 어떻게 한다고 하는데 다른대로 가서 잘 할수 있을지.. 뭘 준비해야 할지... 28인데 아직도 갈팡질팡하고 있습니다ㅡㅡㅎㅎ
흐앟아하아앟앟 ㅠ
으음.. 저도.. 26살에 10월에 배우고.. 지금 학원에서 웹디로 졸업을 기다리는데.. 생각이 많네요.. ㅎㅎ 님같은 경력이라도 있으면.. 하면서 생각하죠..
힘내십쇼! 전 지금 시작할려고 하는데 님이면 더낮다고 이야기 드리고싶네요!! ㅎㅎ

한백수= =가! 크크..
아...ㅠㅠㅠ으어....ㅠ
앞이 안보이면 떠나야지요. 질질 붙들고 있으면 시간만 더더욱 갈뿐
에에 금융권 프로그래머 2년차 현재 갈곳이 없는 코더입니다

제가 H모 증권사에서 일할때 과장님께 들은 이야기는

니가 무슨 생각을 하던지 간에 그 이하로 디자이너분들은 급여를 받는다

다 그런건 절대로 아니겠지만 웹디는 일은 개떡같이 많고

월급은 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 자바배울때 웹디 하시는 분도 계셨는데

경력이 약간 되시는 분이 왜 자바 배우냐니까

답변이 월급도 짜고 매일 매일 색상 밝기 수정으로

계속 수정 수정 무한 반복을 하니 더이상 눈아파서 일 못하겠다고

그냥 프로그래머로 갈아타려고 배운다 하시던 기억이 나내요

세상에 쉬운일 없다지만 웹디도 정말 빡쎄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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