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일상] 정말 궁금해서 드리는 질문입니다... 바닷물에서..2014.04.21 PM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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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수습된 고인분들께 좋은곳으로 가시길 빌며,
선체내부에있는분들께는 제발 살아계시길 간절히 빕니다.




기사를 다 믿을수가 없엇지만..

오늘 아침에 수습된 시신을 "여학생으로 보인다, 추측된다"


라고 나왓는데

보통 익사..를햇다는 가정하에 바닷속에서 얼마나 잇으면 그..형체를 분간하기 어려운지요


만약 지금 6일째인데 저런 말이 나왓으면 그뒤는...DNA밖에 구별이 안되는건가요..?
댓글 : 7 개
이런 비유가 적절하진 않지만.. 김장할 때 배추 보면 알 수 있죠..
바닷물이든 담수든 익사한 시신은 분간하기 어렵습니다.
저도 궁금하네요.. 예전에 한강에서 익사한지 3일지나서 발견된 시신을 본적있는데 본래보다 약1.5배 부풀어있던데.. 그런데 이번사고는 바다라서 상태가 더 안좋을듯..
물속 생물들에 의해서 시신훼손이 심하죠...
미드 CSI가 이런쪽은 잘 구현해놨죠. 익사자가 등장하는편을 보시면 도움될겁니다.
보통 못알아봅니다.
이부분에대한건 익사 <- 이걸 한문으로 구글링 검색하시면 몇개 나옵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목욕탕에 장시간 씻으시다가 손을 보시면 지문있는쪽이 쭈글쭈글한거 많이 보실수 있을겁니다.
씻는 동안에 잠깐 몸을 불려서 그정도라면 말다했죠.
하..ㅜㅜ 이제 뉴스자체를 볼 엄두가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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