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이 잡담] 우리집 괭이는..(푸념과 잡담)2014.04.21 PM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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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도잘하고...

자기의사표현도 확실해서 좋은데..


나 게임하는시간 정해놓고하잖아..ㅠㅠ

퇴근해서 집에오면 8시 >> 씻고 응가치워주고 눌아준다음 털빗어주고 방청소하고나면 10시 반쯤

10시반부터 12시까지 게임좀 할라치면 ㅠㅠ

꼬지앞에서 에옹에옹~~

여기보라옹~~~~~~~

놀아줘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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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너를 달레며...........어쩌다..전설이나 세트템이 떨어지고나서 허접지겁 줏어먹고..

무릎위에올려놓고 오른손은 야만전사 소용돌이를..

왼손은 시루 궁디랑 여기저기 만저주고 ㅠㅠ

그러다 지가 귀찮아서내려오고

그러다 잠들라치면 배 위로올라와 궁디를 들이미니...ㅋㅋㅋㅋㅋ


이놈!!
댓글 : 4 개
고양이: 하 이놈이 좀 덜먹어야 내 드랍률이 높아질텐데... 내일 낮엔 좀 안떨어지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무실에서 키우던 냥이 작업하고있으면 맨날 작업다이올라와서 내 옆에서 식빵말고있었는데 스핑크스마냥 ㅋㅋ
무릎위에다 조그만 상자 올리고하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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