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일상] 복권당첨되믄 쥐죽은듯이 살아야지2014.10.23 AM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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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내려가서 건물하나사고

들어온 가게 잘되믄 더 잘되게

이것저것 신경도써주고

그리고난
거의 집에서 게임하믄서ㅠㅅ
댓글 : 27 개
시루와 함께...
람보르기니 한번 사봤으면 좋겠네요 허허
건물하나사고<=여기서 fail........(=3=)ㅋ

우리나라 건물값이 언제폭락할지는 모르는데 언젠가는 폭락함.(폭탄돌리기~예~~~)

그냥 원금 그대로 두고있는게 돈버는거일수도 있음.
ㅋㅋ그냥희망ㅠ
빚이없는 상태에서 집사는건 괜찮음.... 빚져서 건물이나 아파트 사서 집값 폭락하고 임대료 못받고.... 결국 빚 못가팡서 경매 넘어가는게 문제지
월세 받아 먹을 목적으로 상가건물 사는 건 해당사항 없음.
오히려 자영업자들 다 망해서 아무도 입주 안하는 상황이 문제.
그런데 이건 좋은 자리 건물 잘 골라서 사면 역시 문제 없음.
망해도 망해도 계속 들어옴.
일단 묻어놓고 회계랑 경영 다시공부할꺼임 ㅋㅋㅋㅋ
오호~~!! 괜찮은 방법 같습니다.
난 그냥 그대로 살거에요 집사람 가족 모두에게 비밀로 하고 ㅎㅎ

전에 그런식으로 말했더니 좋다고 하더군요
자기도 알고나면 뭔가 심리적으로 변화가 생기는게 싫다고 이대로 일하고 애들 키우고 하는 보람을 느끼고 싶다고...

정작 중요한건 내가 복권질을 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ㅜ와이프분이 현명하시네요
복권 크게 되면
일때려치고 유유자적하면서 살고 싶네요
그걸 불리겠다는 잡생각은 아예 하질 말아야 합니다
ㅋㅋ 그러쿤용
1등 당첨되면 걍 그돈은 내가 인생,인간관계 밑바닥까지 떨어졌을때

사용할 비상금이라 생각하고 걍 지금그대로 살아야겠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당 'ㅂ'
현실은 김칫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0억이면 그냥 지금 하고잇는사업 그대로 겨속하면서

이자로 사고싶은거 하나씩 사고 남는돈은 또 저금ㅋ
복권타면 쟁여두고 일은 계속 하고 있다가
일할 수 있는 나이가 지나면 그 때 가서 조금씩 쓰는 방법이 좋은 듯.
아니면 건물 좋은데 하나 사서 월세받으면서 살던지.

예전엔 이게 저 혼자만의 생각인 줄 알았는데 꽤 많은 사람들이 이러길 원함.
비슷하나마 그렇게 사시는분 루리웹에 계시죠...
여기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 분이 있다고 해서 와봤습니다.
전 그냥 다니던 횟사 다니면서 살거임...그러다 위에서 졸나 지랄하면 사표 쿨하게 던져주고 나옴.
예전 당첨금이 아닌 요새 평균당첨금인 10억대인 당첨금으론

집이 없는분은 그냥 대충 살만한 집 마련하고

노는게 아닌 자기가 일중에 꼭 하고싶은일쪽 공부를 하는데

투자를 하는게 나은게 아닌가 전 생각함

  • 2014/10/23 AM 10:26
저는 치킨집 차릴건데(제가 먹을라고) 그리고 시골에 땅사서 집짓고 농사 지을거에요
저라면..음...

건물사는것도 좋은데 이것저것 신경 많이 써야해서..

걍 티안내면서 지금 다니는 회사 다니믄서 이자놀이 할래요..흐흐
저는 티 안내면서 지금 생활 영위하면서 조금씩 하고싶은거 해보고싶음 ㅋ
윗 분 말씀대로 요즘 10억대 당첨금에선 세금 떼고 나면 그냥 남은 인생 더 여유롭게 사는 정도의 보너스 정도 밖에 안될 듯요....
세계일주 한번 하겟네요 저같으면
저도 지금이랑 비슷하지만 좀더 여유있게 살거같네요 여행도 좀 다니고
전 춘천에 장난감&게임샵 하나 차려놓고

거기서 겜하고 건담이나 조립하고 놀렵니다.

윗 분들은 돈을 얼마나 많이 버시길래 10억대 당첨금이 인생 여유롭게 사는 보너스 정도로 밖에 안보이시는 걸까 ;;

3년에 1억씩 모은다고 해도 30년을 모아야 10억인디 ;

전 30년 뒤에 10억 포기하고 그냥 지금 10억 받아서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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