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일상] 어......여직원을 가르치게 됫습니다.2014.11.11 PM 04:21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근데 문제는.........처음부터말씀을 드리자면



지금회사에서 2년좀 넘게 한곳에서 근무를 하고잇엇지요


저번주에... 회사 브랜드중 하나가 부천으로 독립을 하게됩니다.


독립브랜드의 구성은

돼지부장, 대리1은 기존에 잇던분이고,

과장급 1, 경리1 을 새로뽑아서 4명이 부천으로 독립을 한것이지요


뭐..여기까진 저와 상관없는일이지만... 저도 독립한 브랜드의 상품으로 매출을 꽤올렷고..
그 브랜드를 총괄하는 돼지부장도 저를 싫어하진 않는편.... 그냥 평범평범


저번주부터 계속 오는 여손님? 이 잇엇는데

사장님이랑 면담같은걸 하는걸 봣구..


시간이흘러

어제 사장님이 얘기하시기를

"너 부천으로 옮겨도 업무에 지장없지?"

라고하시길레..

"출근길이 길어지는건빼곤 없습니다.."

"에이~ 니네집에서 얼마나 멀어진다고..전철타고가면되겟네뭐"

"아그래도 버스타고 환승해야하는데..멀죠.."

"뭐가멀어임마..! 암튼 너 지장없는거지?"

"네..뭐.."


이런대화가 오고..


오늘.!!!

그 여직원을 데려오시면서
"xx씨가 내일부터 얘(여직원) 가르처주고..

너도(여직원한테) 잘배워놔 우리회사에서 3번째로 오래 근속한 사람이니 잘알아"


★>>>> 제일오래되신 이사님이 이직하시고.. 그뒤로는 실장님(8년), 차장님(8년) 다음으로 2년하고 몃개월인 저입니다.;; (사장님,독립한 브랜드의 돼지부장 제외 그외분들은 저보다 늦은 입사)


암튼................제가 부천으로가든지

가르치게되는 여직원 분이 부천을 가든지 둘중 하나인거같은데..

제가 어제대화중 출퇴근을 여쭙는걸로 보아

제가 부천갈듯하네요...




극단적으로 생각해보면
짤리던지............ㅠㅠ <<짤리는거면 권고사직이 들어오겟죠..아닐꺼라 생각..ㅋㅋ









여러분이 보시기엔 어떠신가요;;; 글을 너무 정황하게썻나요...






5줄 요약하면

1. 부천으로 독립한 브랜드 한개가 잇음

2. 사장님이 어느날 "마이피 주인장"의 출퇴근 상태와 업무를 물을

3. 여직원이 나타나더니 나보고 가르치라고 하심

4. 부천으로 가게되면 출퇴근길이 멀어지니 가기싫은데 내가 옮겨질지, 아님 새 여직원이 갈지 모르겟음
(월급은 당연한거지만 그대로..ㅋㅋㅋ이런걸로 오르기를 바라는건아닙니당)

5. 여러분이 보시기엔 어떠신지?



PS 여직원이 이쁩니다. 나이는 모르겟고 연하나 동갑정도?? 그래서 내심 좋네요
댓글 : 30 개
결론 여직원 이쁨
ㅇㅇ,,근데 부천은 가기시름..여직원 보냇음 좋겟음..
여직원이 이쁘네
네...
여직원이고 뭐고
급여는 그대로고 직급도 그대로인거같은데
얼마나 멀어지는지가 더 중요하지않은가요?
혼자 진지한가 ㅠㅠ

PS : 여직원 백날 가르쳐봐야 안생길사람은 안생겨요.
맞아요 제생각이 그거땜에 시른거임요
다그대론데 업무도그대로고 출근시간만 길어지고
잘시간이 더없어지고 교통비도 얼마 차이안나지만 더나가는건 맞고..
부천은 퇴근길이 더지옥..ㅋㅋ 전철타도 지옥 급행놓치면 더기다려야함요
PS 밖에 안보이는데... 그래서 내용이 뭐죠?ㄷㄷ
여직원이 이쁜데 부천으로 옮겨서 일하기 싫다 이거죵
어엌... 주인장께서 부천에 가시고,
주인장분의 자리를 여직원 분이 대신하게 될 거 같은 느낌인데요.
여직원이 부천으로 가는것에 더 부담이없다는식으로 말했거나 조건이 좋은게 아니라면
업무전수시키고 주인장님이 부천으로 날라가실듯...
여직원이랑 같이 부천으로 출근하세요.
이왕이면 퇴근도 같은 집으로 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세용
예쁘면됬죠
7호선 한방 출근! 어차피 버스 타야하겠지만. ㅋ

1호선이냐 7호선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여직원이랑 같이 출퇴근 한다면 ㅊㅊ
그냥 따로국밥이라면 ..
인정받고계시니 잘되겠네요 ㅎㅎ
그냥 딱잘라서
"부천으로 옴기게 되면 이래저래해서
회사를 계속 다닐수가 없다." 라고 하세요.
아니면 수당을 올려주던지...
왜 손해를 보면서 회사를 다니나용...
게다가 본인 의사를 확실히 물어보고 보내든지 하지
부담없지? 그치? 이런식으로 물어보고 보내는건 말도 안돼죠.
짬도 회사에서 나쁘지 않은 수준인데... 개무시당한거 같은데...
이것이 정답...
출퇴근 시간 ...
이럴때 가족핑계만한게 없죠 사실(...)
같은 부천인의 정
당연히 부천을 가게 되면 수당을 올려줘야지요.
출퇴근으로 소모되는 시간에 대한 비용도 계산이 들어가야죠
부천삽니다만, 부천이 환경은 좋지만, 교통편이 나쁩니다.

아니 엄밀히 교통편의도 최고긴 한데;;

일산, 서울, 인천, 부천 등... 여러곳의 교통이 모이는 교통집중지라

복잡하고, 차도 막히고, 전철은 지옥철, 버스전용차로도 제대로 없습니다.

급여를 올리던가, 아니면 옮기지 않으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아님, 그 여직원하고 골인하셔서 살림을 부천에 차리시면....모를까;;
딜하셔야죠. 수당올려달라고
여직원분이 주인장님 대체로 온거같네요. 부천.. 좋은곳이죠.;;
여직원 가르쳐도 같이 업무하진 않겠네요? ㅜㅜ
그쵸..
여직원이 이쁘다니
부천 가시는거면 급여를 올려 받으세요.
이쁘면 남치니있겠네요
이쁘면 뭐하나요, 어차피 둘다 서로 다른데 있을게 확실한데 ㅜㅜ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