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일상] 좋아하게된 연하의 여자가 잇는데2014.12.13 AM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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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후회없으려면
돌직구도 필요한가요


계속 썸도아닌그냥 오빠사람으로 잇긴

제가너무 힘드네요..

댓글 : 11 개
걸어가요 뛰어가지말고 ㅠ
돌직구는 부딪혀서 부셔집니다.

직구를 던지기 전까지 계속적, 지속적 변화구로 간을 보는겁니다.

적절히 간이 배었을때 카페, 가벼운 술자리 등등에서 적당한 멘트로 가볍게 직구 날리면 그녀는 당신꺼 ♡

어..음.....
저라면..어차피 인생한방. 이란 신조로 살아서......
허허....스트레이트 한번 질러봐요..잽도 못하고있으시면...그게 카운터가 되서 뙄! 하고 꽂히지 어떻게 알아요.ㅎ
스투르아아아아아아아잌꾸!!! 타자아웃!선수교체!
아 데드볼 나오나요..
여자는 급변하는 상황에 대처력이 떨어집니다 대부분 피하려는 성향이 강하죠 조금 지루하더라도 다소간의 시간을 두어 천천히 다가가세요 + 이판사판이다 이런 느낌의 행동은 더 마이너스적일 뿐입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확신이 아니라 가능성이라도 있는지 유인구로 확인은 해보시는게?
전 돌직구로 성공했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미친짓이였음..

그냥 한번만나고 그 다음에 바로 사귀자고 했으니;;
일단 뭘해도 자신감 있게만 하면 후회는 덜 남습니다
그리고 고백은 이미 서로 좋아한다는걸 알고있을때 그냥 형식상 하는거라는거
작성자님도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좌우지간 좋아하는 마음이 생겨버렷다면 지금과 같은 관계는 그만두는게
낫습니다
너무 힘들어요 어짜피 우정관계는 될 수 없고요
차일걸 안다면 그냥 말안하고 접는것도 괜찮은 방법이고
차일걸 알고도 고백하는것도 미련없이 접을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잘 될수도 있겟지요
(여성분이 쥔장님 좋아하는거라면 쥔장님도 100% 알수있습니다
모른다면 아니라는거죠)
답이 딱 정해진 건 없지만
저 같은 경우엔 어정쩡한 관계가 내키지 않아서 돌직구 날렸다가
장렬하게 산화한 경험이 있네요.
30분이상 통화가능한지 돌아보시구요
아직 안된다면 자살행위입니다.

고백은 절대로 용기가 필요한 행동이 아닙니다. 고백은 이미 사귀는상태에서 확인하는 절차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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