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이 잡담] 괭이를 키우다보면2015.01.02 PM 05:31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혼잣말을 하게되더군요 ..........................


물논 외동도아니고 이제 말년인 동생이 잇고..(휴가나왓고 올해 1월 20일 전역합니다..ㅋㅋ개ㅁㄴ)


출근할때

형 갔다올께~ 우리 시루시루 집잘봐용~



퇴근후

우리 시루는 뭐하고있었어용? 야옹야옹 햇쪄쪄용?? 히히힣



놀다가 귀염터저서 안아주면서

시루시루~ 이거 발에달린거 콩이야?ㅋㅋㅋ 누르면 막 변신해?ㅋㅋ
시루는 발만지는거 시루다아~



















일단 전 20대 후반 남자 직딩입니다.



그래도 귀여운걸 어찌하겟습니까...

술마시고 배위에 올려놓고 궁디 토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뜨끈뜨끈해서 숙취고뭐고 정화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 16 개
저도 그렇습니다
울 딸 아들 아빠 갔다올께~ 부터
들어올때도 아빠 왔다 하고
또 항상 옆에서 막 떠들고 그래요
근데 그러면 참 맘이 편해져요

31살인 저도 그렇습니다...
40살 직딩인 저도 그렇습니다.

아침: 다녀올께

저녁: 갔다왔어~~
34살 저도 그렇습니다
  • YUI!?
  • 2015/01/02 PM 05:45
32세 저도 그렇습니다.
저도 31살 그래요
...
저도 우리 장군이 에서 이제는 우리 장군짜응 으로 말하게 되네요... ^^;
반려동물은 원래 그러라고 키우는 거임..
동물 키우면 다들 그렇게 되는거죠ㅋ
고...공감...
다 그러는구나....;;
뜨끔....
저도 맨날 [그랬쪄~]를 달고삽니다
냥이를 키워도 그렇게 되고
개를 키워도 그렇게 되며
토끼를 키워도 그렇게 됩니다

귀여운걸 어떡해
저도 그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