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일상] 외로운 감정은 숨기기가 어렵네용2015.02.12 AM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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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변엔 다 남친잇는 여사친들뿐..ㅋㅋㅋㅋㅋ


가끔 다리좀 놔주세여~ 하면

감감무소식..역시 난 소개팅 이런거는 안들어올 운명인듯..ㅋㅋㅋㅋ




여태 모솔로 살아오면서 ㅋㅋㅋ...(왈칵)

나는 외롭지 않아 외롭지 않아 하면서 여러가지 취미생활도하고 나름 즐겁게 지냇는데..

2015년이 오고나서부턴 힘드네요..........

술먹고 들어오면 시루찡한테 한탄하고..ㅠㅠ

"시루야 ㅠ 형아는 왜 여자가 없을까 흐긓그흐 ㅠ 이런얘기 할 동물은 우리 시루시루밖에 없어용 ㅠ"

하면서 오구오구~




동호회? 동아리? 모임도 자주나갓지만 실패의 연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아아아아!!!!!!!!

근데 지금 연애하는 곧휴놈들은


"너는 돈도 더모으고..더즐기다 연애해도될거야"
"요세는 연애하기 힘들어...여러가지로 힘들고 암튼...."
라고합니다.
댓글 : 18 개
"너는 돈도 더모으고..더즐기다 연애해도될거야"
=> "난 그냥 연애할게"

"요세는 연애하기 힘들어...여러가지로 힘들고 암튼...."
=> "(넌) 연애하기 힘들어..."

...크흑..ㅠㅠ
유ㅠ
고양이있으면 별로 안외로울거같은데
하핳
연애를 하고 싶어하면 여자들 느낌 그리고 안달난 남자는 매력없어서 싫다고들 함
그래서그런가봐요ㅋ
거기다 티가팍팍남ㅜ
저도 모솔력 32년이 갓 넘었는데..
저도 이제 기계인간에서 사람이 되려고 그러나..
가끔 그렇게 싱숭생숭해질 때가 생기네요.
게임은 해도 좋은 게임이 없어서 그냥 별로 삘이 안 받음.
운동으로 버티고 있지만. 이제 운동에서 춤이나 배우러 갈까 고민 중.
저는요세다시 게임으로ㅠ
운동은 손목한쪽고장으로제한이 잇어서ㅜ
지금 이 시기가 그동안 밀린 게임 타이틀을 엔딩볼때예요!!!!
ㅁ..뭘하면되죠!!
솔직히 글쓴분 말이 맞음. 다른건 몰라도 외로움은 혼자서는 절대 극복불가.
취미생활이나 기타등등 전부 근본적인 해결 방법은 안됩니다.
제가 잘 알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어엉ㅠㅠ
저도 연애를 참 하고 싶습니다.
근데, 제 입에 들어가는 밥 한숱갈도 힘겨워하는걸 보면
연애는 무슨!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저에게 마구마구 사주고 싶어서 안달난 여자가 아니고서는 연애 = 파탄 이라는 공식이 성립합니다.
저두요 ..가끔 사무치게 힘들다가도 그럴때가ㅜ
외로운 김정은으로 봄ㅋㅋ
ㅋㅋㅋ
이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말도 있잖아요 .
포기하면 편해 제가 지금 그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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