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일상] 여러분은 버스로 시골갈때..2015.02.16 PM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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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 일반 상관없이...암튼 설이나 추석때 시골가시는분들..국내 장거리 버스로 여행가시는 분들..



버스에서 뭔가드시나요?ㅋㅋㅋ

저는 뭔가를 먹으면 ..............소변대변이 마려울까봐 6시간 전부터 아무것도 안먹습니다..ㄷㄷ

불안하니까..안먹...........ㅠㅠㅠㅠ

기차여행이면 그냥 막 먹고 그러는데...



저만이런가요..??

댓글 : 21 개
중간중간 휴게소 들리지 않나요?
한두번 들리는데.....그게 또,,,,타이밍 안맞으면 큰일나니까요..
급똥은 우릴 주길수도 있습니다.
휴게소가시면 되잖아요???
급똥이 문제지요
저는 서울갈때 음료수 하나만 사들고 가요..=ㅅ= 가끔 목마를때 마시네요..그리고 정말 소변이 마려우면 기사님이 적절한곳에 세워주세요..저번에 한번 봤어요..소변 때문에 고통스러워 하시던 남자분이 계셨는데 무슨 고속도로에 도로공사 사무실 같은곳에 내려서 볼일 보고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ㅋㅋㅋ ㅠㅠ저는 그런분들은 봐와서 못먹겟..ㅠ
진짜 고속버스타고 급똥 마려울때 속으로 부처님,하느님,알라 다 빌어봄 ㅋㅋㅋㅋㅋ
그 이후 나가게되면 집에서 해결하고 나가네요.
이거 해결 안되면 스트레스 -,.-;
마하반야 오 신이시어
저도 왠만하면 안먹죠
저도 안 먹고 안 마심. 명절땐 휴게소도 전쟁이라

고향갈때 중무장(패드+충전기+에그+외장하드)을 해서
움직이기 귀찮아 그냥 자리에 앉아 있음.

가장 좋은건 그냥 눈 뜨고 자는거
맞아요 ㅠㅠ
전 그래서 버스를 이용 안합니다... 지옥...
ㅠㅠ 이번설에 표를 너무 늦게 사서 ㅠㅠㅠ 추석에는 꼭ㄱ 여유잇게 구해놔야할듯요!
저는 버스 타기전에 소변보러 화장실 한번 가고 그담에 먹을것들을 사들고 탑승하죠
대변은 타기전에 마려우면 싸고 아니면 어차피 아침에 싸서 속에 용량이 여유로워서 크게 신경 안씁니다
먹을 것도 버스 안에서 심심한거 도저히 못참겠다 싶으면 슬슬 하나씩 꺼내 먹구요
역시나 급 생리현상도 있을 수 있어서 버스 타기전엔 안먹는 편입니다.
저는 커피를 절대로 안먹음....금방 소변이 마려워져서...ㅡ,.ㅡ;;;;

무조건 안먹고 버티는게 좋은거같습니다....내가 차를 가지고 가는거라면 몰라도 버스를 타고간다면...무조건 패스.^^
명절에 한 번 수박먹고서 귀경 때 경부선 탄 적이 있어, 그 기분 절대 공감합니다. 다른 이들 맛있게 냠냠할 때 혼자 먹지 못하는 것도 비참하지만 어쩔 수 없이 그냥 참습니다. 곧바로 주린 배를 부여잡고 꿈나라로 고고-!
걍 안먹어요.
서울 갈때마다 버스 타는데 휴게소에서 비우고 먹을거 자주 사는편

딱히 상관이 없고 솔직히 버스에서 기대면 바로 잠 듬
저도... 버스 안에서 대부분 잠. ㅋㅋ
커피 정도만 마십니다...
사실.. 서울하고 집하고 2시간 거리라서
화장실에 대한 걱정을 해 본적이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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