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일상] 몬x과금러 후일담 망상좀 해봅니다

운영진 : 복구해줄테니 돌아오세여ㅜ
1위: 그럼벨런스 패치 재데로 해놔요
운영진: 어.. 이럼 어떨까요, 밸런스맞출테니까
복구100퍼해드리고 여러 버프 드리는대신 월 얼마 이상쓰시는거?
(또나갈까불안)

.....

이런말도나올지도

[하마아찌]

폰게임 하나 꽂히면 천만원 단위 기본으로 쓰시고, 회사에서 특별 관리한다는 VIP인 아주머니를 아는데, 접어도 그렇게 연락 안 오더라고요. 일단 연락 하면 개인정보 관련해서 여러모로 걸리니까.
대신에 뭔가 오류 생겼을때 전화하면 칼같이 처리랍니다 --a
그분 돈 쓰는거 들어보면, 정말 무과금이나 몇만원 과금한 사람들 우습게 보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렙 하나 올리려고 백만 단위 과금한다니 -_-

[할아버]

대우가 좀 다르다고 소액결제하는 사람을 우습게 본다는건 좀 이상하네여.

[하마아찌]

우습게 보죠. 대놓고 핵 쓰는거 뻔히 보이는데 항의해봤자 '그런거 없음' 한마디로 끝내버리는 것만 봐도 딱 티가 나는데 -_-
그런 초 VIP급 유저가 한마디 하면 바로 난리 나는데 말이죠.

[아이는사랑입니다]

뭔일 있었나요?

[러미크]

몬XX길들X기 라는 폰 게임에서 랜덤박스로 나오는 새 무기를 출시. 근데 밸붕템.
2억 현질한 랭킹 1위 유저 빡쳐서 "아 좋망겜 안한다." 하고 캐삭.
X스터XX이기 개발사측은 '아, 저희가 생각해도 좀 밸붕인 듯. 조...조취하겠습니다."

[姉ヶ崎寧?]

이거 벌써 몇달전 이야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