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일상] 에고..감출라고해도 안되네요2015.06.29 PM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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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하나하나 다 읽어봤습니다.

역시 관심법을 가진 분들이 많네요

남의얘기같이 얘기햇지만 결국 들킴







그렇지만 귀는건 아니고..그렇다고 진전있는건아니고
아주 가끔 얼굴보고 밥도먹엇고....
고양이 카페도 갓엇고...


저혼자 끙끙..ㅋㅋㅋㅋㅋ




여자애도 그냥 연락하는건데..


제가 뭔가 싹이 트는 느낌이랄까 -ㅅ- ;;;;;;;;;;;죄송합니다 일단ㅠ







사진은...........

어제 점심에잇엇던 내용중 마지막부분.

그 윗부분 내용은... 여자애는 엽떡먹고잇다고 사진찍어보내며 자랑질...ㅋㅋ

학교에서 예절교육햇다고 한복찍은사진도 보내줫는데....

참 이쁘네요.............................허헣..











연락꾸준히하면서 기회가 된다면 밥도같이 먹....으면서...

친밀도나 쌓으렵니다.



게임은 아니지만 항상 마음속에 세이브는 착실히 하려구요.








괴롭네요 이거참...


홍대근처 고등학교니까.....어딘지는 아시겟죵
댓글 : 12 개
오른쪽 아래짤 보면 볼 수록 사촌여동생 생각나네...;;
아이유임ㅋㅋ
고등학생이라; 전 20살여자애도 보면 그냥 애기같은데.. 고딩은진짜;
오늘 꿈에 아이유 나왔는데...
달달한 시간 보내다 깼네요....
설탕드세유
제가 25살때 고등학생이랑 사귀었었는데.... 그게 참 생각보다 여러가지로 힘듭니다. 사귀기 전에 생각하고 고민하던것과는 다른 하나의 벽이 더 있다는게 느껴지는 연애생활이었네요.
미성년자 사귀는건 범죄가 아니죠.

그런데 이곳에서 염장질 하는건 참을 수 없다.....
쏘..쏘지마세요!!
저는 이곳 연구원입니다!
당신이 숨은 보스라는건 첩보기관을 통해 이미 알고 있어. 무의미한 저항은 그만하고 순순히 정의의 심판을 받으십시오
으아아 안되 멈춰
물론 사람마다 달라 일반화는 힘들겠지만
나이가 어린 친구들은 변덕도 엄청 심해요..
싫증 잘내는 편이 많고요
그거 감안하고 연락하셔야 만에 하나 잘못됬을때
상처 덜 받으실거 같아요.
조언 하나만 드리자면 연애는 매달린다고 되는거 아니에요
오히려 적당한 거리를 뒀을때 더 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적당한 거리를 뒀는데 식어버리는거라면
그건 그냥 거기까지인 관계라고 보시는게 속편해요.
기본적인 밀당 이론도 이런 부분의 연장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니 본인 생활 충실히 하시면서 꾸준하게 연락하고 지내보세요
가장 중요한건 상대가 아닌 나 입니다.
조언 감사합니당
지금처럼 꾸준히 연락하려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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