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일상] 직장 그냥 때려치고싶네요2015.07.20 PM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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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적인건 힘든게없는데

꼰데짓이 제일크고 그다음은 아파서 빠지면
지랄하고

아픈티내도 지랄하고


아 그냥 아픈사람이 ㅂㅅ이지..


동료직원들도 저랑같은생각..항상 윗대가리들 같이까기 ㅋㅋ
하ㅠ
3일정도 쉬고싶네요

식도염에 불면증에 비오면 손목수술한게 아프고

미치겟네요



댓글 : 15 개
으... 잘 버티시네요. 저 같으면 한판 크게 싸우고 관뒀을 듯...... ㅠㅠ~
힘내시길 바라요. 으으......
와...저같아도 그런일 겪으면 때려칠거같은데 대단하세요;;
그럼 옮길 곳을 찾은 뒤 진행하시는 걸로...,
네 맞습니다 일단 갈곳 정해놓으시고 확실시 되면 그때 천천히 즐겁게 엿먹일 계획 세우시고 이직하심이 ㅋㅋㅋㅋㅋㅋ
순간 욱해서 그만두면 후회하더군요;; 적당히 연차쓰시면서 멘탈정리하시고

옮길곳 찾아보시는게;
저도 영 지금 회사만 오면 짜증짜증짜증이....옮기고는 싶은데 옮긴다고 지금보다 나은곳가는것도 확실치 않고 곧 결혼이라(....)하아..
결혼빼곤 저랑비슷ㅜ
일단 마음을 추스르시고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보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습니다.

저도 사장 패드립에 못이겨 홧김에 싸우고 바로 그만둿는데

후회는 안되지만 대비를 안해둔 덕에 꽤나 오래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ㅎ
허ㅠ
몸 아파서 병원 가야 되서 반차 쓴다는데 보임 반장이 개 ㅈㄹ 다른형 월차 써서 사람 없다고... 뭐 그 4시간 커버 쳐주는게 힘들다고 담날 토요일 특근인데 몸도 안좋고 짱나서 안나온다고 했네요.
저도....일할때 가장 스트레스 받는게 마인드가 좀 꽉 막힌사람들 상대할때죠....ㅋ
저 위에 아이유 맞나? 키가 엄청 커보이는 얼굴이네
그래도 갈 곳은 정해놓고 그만두셔야 해요.
내몸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당당하게 쉬세요...
딴데가도 비슷하거나 새로운 골칫거리가 있기마련 이고

항상불만있는직원은 있고 윗사람 까지만 정작 자긴 퇴사를 안하죠

일단 나가야겠으면 자리를 먼저 알아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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