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일상] 집에가서도 일하는사람 ..?2015.08.28 PM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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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도중에 거래처에다 요청한걸

뒤늦게받아가지고..

그걸집에가서 처리하는건 아니지않나요

늦게줫으니 그냥 안해도되지않나

그 일이 중요한건가봐요




근데 중요한걸 늦게준 거래처 책임도 잇다고봅니다
그리고친구는 그냥 굽신굽신 거리고잇고

답답하네요..1

서로일하는거면 스케쥴을 조율해야지지
심지어는 늦는다고 얘기도없다가 보낸거라는데
ㅡㅡ

답답하네요..2
댓글 : 8 개
저도 일이 많아서 집에서 일해야 합니다 ㅠㅠ
갑과 을의 관계인가 보죠 뭐
어쩔수없죠 그게 갑을이란게 희안하게 엮는때가 있죠 부탁을 해야할때도 있고
부탁을 받아야할때도 있고 다 그런거죠
간혹 그럴때가 잇습니다 상대방 잘못이라도 갑이라고 그냥 던져줄 때도 있고 감내해야되죠
한몇번 욱해서 뭐라한 적도 있지만 안통해요 피해는 본인만 봅니다..
회사1부장: 이대리 니가 이것좀해 그래야 우리막내 퇴근할수있잖아

회사1막내: 다했다.. 거래처 전화 "지금 문서 보냈어요 내일오전까지좀 처리해주세요"
거래처1부장: 예 알겠습니다

저쪽은 갑이라 살인빼고 시키는거 다해야되죠
안하면 바로 잘림 ㅜ
저요..
스케쥴 맞추려고 거의 매번 집에서도...
그저 샤워하고 일하려고 퇴근하는것뿐인..
IT 엔지니어여서 주말 평일새벽 관계 집,회사 관계 없습니다.
휴가중에도 중간에 회사복귀하는 일 많음..
지금도 남산에서 외근 끝나고 분당 다른 외근 이동중이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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