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일상] 으아아니..예상치못한 안경박살..2015.11.30 PM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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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오후 안경 쿰척쿰척인데..ㅠㅠ

오늘아침에 일어나다가 추워서 다시 누웟습니다..

그러다 잠도안와서 9시쯤에 인낫는데..

일어나면서 무심결에 옆에 잘 놔둔 안경을 손으로 집어버렷..........

접힌채로 안경 다리가 눌리니.... 테 한쪽이 박살...ㅠㅠ (렌즈는 멀쩡하지만..
이음새 부분이 헐거워저서 금세 부러진거같은데,,음..

지금 전기테이프? 로 짱짱하게 감아놔서 임시로 쓰고잇네요..;;


오래썻으니 이참에 바꿔야하는데..2년썻네요

어제 옷사고,,,밥먹고 ...해서 흐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상치못한 지출에

치를떨고잇습니다..

좀따 나가서 맞춰야지..

아마 시력 더 떨어져있을듯합니다..
댓글 : 11 개
안경 맞추러 가면 시력 떨어져 있을거 같은데
거의 비슷비슷하게 유지 되더라구요
으음...그런가용 ㅠㅠ 하,,비쌀텐데...
성인이 되면 시력이 고정되서 그렇습니다. 병이 생기지 않는 이상 노안 올 때까지는 시력유지라고 보시면 됨...그래서 어렸을 때 시력관리를 해야하는데 ㅠㅠㅠ
요즘 안경이 싸도 5만원은 할 텐데
음...테가 부러지면 테만바꾸는게아니고 렌즈도 같이하지 않나요?
전에 사용하시던 테보다 작은걸로가면 안경알을 깎아내서 맞춰줘서 테 값만 든다고 보시면되는데 테가 커져버리거나 애매하게 안맞는경우는...알까지...
크헝..아마도 저는 렌즈까지해야할듯.ㅠ
안경 한 대여섯번 바꿨는데 그때마다 아 시력 떨어진거같네 생각했지만

매번 그대로...;;; ㅋㅋ

그리고 테를 너무 잘 뿌숴묵어서....

비상용 싸구려테+새 알 바꾸면서 둔 헌 알 셋팅 요고 만들어놓으면 편해요 ㅋ

항시 쓰고다니는건 테를 좀 굵은걸로 나름 비싼놈으로 마췄더니 오래가네요

한 이삼십 준거같은데
ㄷㄷ 렌즈를 깍는것도잇군요...음........ㅠㅠ
난 고3때 산 뿔테 지금까지 쓰고 있는데
엌...몃년째쓰시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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