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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일상] 부들부들.....분노의 카톡2016.01.31 PM 10:37
원흉이 쓴 카톡의 미안해 밑에 공백내용은 제이름 언급;
얼마전 절친에게 여친이 생겨 부들부들...
5년만에 생긴거니 좋겟지만은.................
하루만에 만난 여친한테 친구소개를 ...부들부들..
거기다 지도 연애 못해놓고 ...
누구한테 ㅜ
그리고 결정적으로
착해보인다고하는게 저는 싫어요........특징이 없단 거잖아요
본인도 아는사실이지만
얼굴도모르고 생판 남인 여자한테 착해보인다고 말햇다니
정말 어이도없고 화도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뻔한 레퍼토리............재밋고 착하고....하핳..
10년도 넘은 친구놈한테는 제가 포장 안될 정도도 안되나 봅니다.
오늘은 정신 패배
댓글 : 6 개
- LunaBoy
- 2016/01/31 PM 11:00
진짜 뭐라 할 말이 없을때 하는 소리가 '착하다' 죠
- piNutz
- 2016/01/31 PM 11:02
? 설명이 잘 와닿질 않네요
- 꼬진3
- 2016/01/31 PM 11:08
무슨소리인지...
- 이수보이스
- 2016/01/31 PM 11:14
???
- 이수보이스
- 2016/01/31 PM 11:15
술 드셨나요?
- 비싸기만함
- 2016/01/31 PM 11:21
아뇨ㅋㅋ
그냥 친구놈이 하루밖에 안된 여친한테 저를 다른특징없이 착하고 재밋다고만 설명 한게 화가나서요.
안하느니못한 소개내용이라
그냥 친구놈이 하루밖에 안된 여친한테 저를 다른특징없이 착하고 재밋다고만 설명 한게 화가나서요.
안하느니못한 소개내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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