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일상] 저녁에 친구가 자기여친 소개해준다고.. 222

제가 왼손목이

손의 손배뼈의 골절, 폐쇄성
손목 및 수근골 인대의 외상성 파열
관절의 장직증,아래팔

이런상태인데...

2년전까지만해도 의료용 손목아대(부목형)을 끼고지냇엇는데
지금은 안하고잇습니다..ㅋㅋㅋ


이 이야기를 하는이유는 ㅋㅋㅋ

친구놈이
친구여친이랑 셋이서 밥먹게된다면 불판으로 갈꺼라고 하는데

뭐 고기따위 친구가 구워주겟지만..ㅋㅋ



아예 부목형 아대 다시 끼고가서 ...안움직이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라이 몰라.....

이 더러운 세상...

[Taless]

죽창 한방 장전하고 꽂아주세요

[비싸기만함]

ㅋㅋㅋㅋ 트르륵

[Defeat Jackson]

그냥 가만히 앉아서 익은고기만 드세요 ㅋ 너도좀 구워! 하면 응 나 팔아파~ ^^ 하고

[비싸기만함]

그럴라구요 ㅋㅋㅋㅋㅋ

[구라야]

부목형 아대에서 죽창 나가죠? 그쵸? 꼭 그렇게 해주세요

[비싸기만함]

이미 아크원자로 달아놧습니다

[구름나무]

엇.. 저는 그저 제가 그랬다는 의미로 장난쳤던 일화를 쓴거였는데, 본의아니게 제 댓글이 불편하셨을수도 있겠네요.
혹 기분나쁘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비싸기만함]

ㅋㅋㅋ 괜찮습니다. 이런상황에선 오히려 좋은 소재..!
커플에는...!! 으아아ㅏ아!

[베르크트]

친구분 연애하는게 그렇게 부럽나요?

[비싸기만함]

네

[revliskciuq]

주인장 님의 어색력이 20 올랐다.,

[비싸기만함]

어색어색

[프스2]

지갑은 놓구 차비만 들고 가시는 센스도 보여주시길 ..

[비싸기만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