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일상] 향방가야하는데 전투복 바지가 안맞..ㅋㅋㅋㅋㅋㅋㅋㅋㅋ2016.03.15 PM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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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바지단추 제일 아랫거 하나만 잠기고 ㅋㅋㅋㅋㅋㅋ

나머지 위에는 도저히 안잠김...............

그리고 밸트도 한창 날씬할때 허리사이즈에맞춰 딱 자른거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잠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뜨또 스타일로 가야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

야상으로 가려야지......
댓글 : 22 개
ㅋㅋㅋ 대부분 그럼 ㅋㅋ 바클 넉넉히 하거나 풀고감
ㅋㅋㅋ으아니
ㅋㅋ 저처럼 예비군을 생각해서 제일 큰걸 가져오셧서야죠
하지만 안맞아 ㅜ.ㅜ 어어엉
괜찮아요. 어짜피 요대로 고정되서 안내려갑니다.
뭐빡세게 구르는것도 아니고...
요대도 안맞 ㅋ
저는 옆트임(?)하고 천 덧대서 키웠습니다...ㅋㅋㅋㅋㅋ;;; 이제 끝났지만 매번 허리의 압박이 있었죠...
저는 동원훈련가서 단추 다 풀르고 2일간 훈련받았어요 ㅋㅋㅋ
저도 그렇게 훈련을 받았었죠. ㅋㅋㅋㅋ
밸트 안 잠긴지는 너무 오래라 그냥 들고 가고 야상필수죠 바지고 상의고 아예 안 맞아서 다 풀고 ㅋㅋㅋ
ㅋㅋㅋㅋ으으
전 새로 샀습니다. ㅋㅋㅋ
한 치수 큰사이즈 고른 보람을 전역 후에 느끼네요 ㅎ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벨트로 잠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벨트로 ㅋㅋㅋ
전 오히려 더 빠져서 헐렁거림..... ㅡㅡ
저는 현역때는 하루에 3키로정도 조깅하고 체력단련실에서 살다가 제대후에 운동도 전혀 안하고 끼니거르면서 일만하다보니 오히려 너무 헐렁해져서...강제 쇼미더머니복장이 되버렸음 ㅋㅋ
예전에 입대 하기전에 사촌형이 니 전역해서 예비군 가면 바지 안맞으니까 휴가복 큰걸로 맞춰라 하는게

엄청 다행인걸 예비군 가서 느낌..
  • rudin
  • 2016/03/15 PM 04:25
저도 군대 전역하고 살 많이 쪘었는데... 예비군 훈련 7년 동안 군복이 안 맞은 적이 없었음.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처음 입대 할 때 살쪄 있을 때라 그때 이미 사이즈가 큰걸 받았던 게 아니었나 싶음 ㅋㅋㅋ.
나는 크던데... ㅋ... 근데 입을일이 없어...
전 대학원 졸업하고 옷도 안맞으니 걍 버려야지 하고 버리고나서 예비군 소집훈련날아와서 살려고보니 10만원이 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멘붕했다가 선배한테 옷빌려서 다녀옴 ㅋ 문제는 선배가 회사 관두고 나갓는데 아직까지 제가 가지고있음.. 정말다행인건 선배가 이미 민방위라.. ㅎㅎ
난 바지새로샀....
어떤 아저씨는 전투복 바지 그냥 조이는거란 조이는건 다 풀어헤치고 속에 그냥 바지입고 다니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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