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일상] 맞춤법지적..

뭐 루리웹이니 이것저것 "엄격,근엄.진지" 많은것도 아니까 상관없습니다 ㅋㅋ

제가 뭐 누가더 나은지 이런답변을 들을려고 올린건 아니니까요





친구놈이 평소에 크린~~한 맞춤법을 썻다면 얘기가달라지겟지만
평소에도 보면 저랑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급식체도 쓰고

섹드립도 하고

욕도쓰고 줄임말 할거 다쓰다가

오탈자, 서로 알고쓰는지 모르고 쓰는지 ............


근데 이러고지내다
갑자기 자신은 맞춤법 잘쓰는 입장같이
제 지적을 해대니 당황스러워서 적은겁니다.ㅋ


제가 그놈에게 답답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따지고보면 저도
반대입자에서 똑같이 답답해할 수 잇는데

저는 오래 알고지낸 친구니까 아무 반박이나 지적도 없이,
알려줄 생각도 안했습니다.
그리고 여지껏 둘이 개인톡할때 그런거신경안쓰고 톡을 해왔으니까요


그러다 오늘같은 경우는 급전개에

티격거린 후의 정도가 심햇지요
친구놈이 단톡에 캡처본을 올리고
저를 답답한놈으로 만들엇으니 //

어느정도 넘어갈수잇는 녀석인데,,,;;
그냥 막 맞춤법 틀리게 하고 드립도 치고그랫습니다


추가로 저는 대인배가 아니라서

단톡에다 똑같이 //
그놈이 잘못쓴 맞춤법 캡처해서 지적 다했습니다.
니부터 잘하고 지적질 해라는 식으로 되받아쳤습니다.


그 뒤론 그놈 톡 안올라옵니다.


아마도 몃일 가겟죠.


글의 요지가 잘잘못을 따지잔게 아니였는데

뭐 제가 더 지적질을 받아야한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똑같은 놈이 똑같은짓을 한겁니다."

[앱스테르고]

외않됀데?

[이매노토라]

지금 글에도 오타가 수두룩하지만, 그건 접어두고

친구라면 뭐 우스갯소리로 서로 지적하며 낄낄대며 지나가면 될 일인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몇일이 아니라 며칠(요거 모르는 사람 많더군요)이 맞습니다.

루리웹 하다보면 됬 됐 꾀 꽤 같은건 일상이라,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하네요 ㅋ

[비싸기만함]

그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이피에서 지적은 감사히..

[ALTF4]

누구든 자기가 한일은 자신안에서는 허용범위고 타인이거나 타인으로 봤을때 허용이 안되는 일이 많으니
글쓴분이 그걸 감수하시는 수밖에 없어요.
불특정 다수가 서식하는 온라인이니 모두 납득시키는건 불가능하고
댓글 단 분들중에도 친구분과 비슷한 가치관이 없다고는 장담 못합니다. 누구든 글 한줄로 사람의 성격은 파악 못합니다. 얼굴 대면하고 지내던 친구도 설득이 안되는데 온라인상에서 대상을 이해시키는건 최소 그보다는 힘드니 어쩔수 없어요.

[란데님]

며칠하고 ㅆ받침만 고쳐주시면 안될까요? 글 읽는데 집중이 안되서요 ㅠㅠ

[엘사아렌델]

며칠 은 몇달과 달리 발음상 날짜를 뜻하는 일이 발현되지 않아 어원이 다를것만 같다는 어이없는 생각에서 바뀐 단어죠

멸치같으니
맞춤법따위 무의미한 겁니다 학자들이 어느날 갑자기 자장면이 옳다고 한걸 기억한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