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일상] 출근길에 차유리창얼어서 고생하는 친구에게2016.12.29 PM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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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은 12월 중순으로 지나갓지만 하나 사주고픈게 생겻네요

 

 

2016년수고햇다~ 힘내라~ 하고 톡 보냇더니

 

 

"출근길에 차유리창얼어서 뜨거운물 퍼다나를때 힘을내야지"

 

라길레 

 

이거다! 하고 생선으로 주고싶은데

 

 

이런제품을 뭐라고하나요?;;


 

왠지 스프레이일거같기도한데;; 

 

차 용품 잼병이니..

댓글 : 16 개
정보는 아니지만.. 옛날에 테팔 커피포트선전이 기억나네요. 버튼 누르고 얼마 안지나서 뜨거운물이 팔팔 끓으면 그 물로 차창에 얼음을 제거하던..
ㅋㅋㅋㅋ ㅠㅠㅠ 친구는 포트기로 ㅠㅠㅠㅠ
긁어내는 스크래처라고 하던가 뭐라고 하던가 그런거 있습니다.
아니면 앞유리 커버를 사주시던지.
앞유리커버라...앞유리 커버씌우면 얼음이나 눈내려도 커버만 벗겨도 되는건가요?
지하 주차장 있는 집을 한채...
저도 ㄴ오담삼에 그얘긴 햇지만ㅠㅠㅠ 그런곳에 살긴 빠듯하다고..
그럼 유리에 열선이 있는 최고급 자동차를........
ㅠㅠㅠㅠ
차 앞유리커버가 있습니다 겨울철에 덮어두면 유리는 안 얼죠~ 대신 도난의 위험이 크다는거.. ㅜ
도난방지 되어잇는거면 괜찮을라나요?
스크래처 써보니 잔기스가 많이 나서 안쓰고
전날 밤에 식초 스프레이 뿌리면 좋다는데 식초 때문에 부식오는게 아닐까 싶어서 안쓰고
지금은 그냥 지하주차장에 대거나 어쩔 수 없을 땐 앞유리 커버를 덮어 놓습니다
ㅠㅠㅠㅠ
뜨거운 물 부으면 유리 나갈수도 있는데 ㄷㄷ
1. 빈 박스
2. 신문지
3. 차량용 커피포트
지하주차장 부럽.
성에제거제요? 소낙스 거 괜찮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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