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일상] 플밍이 생각보다...정리가 빨리되서..

빠요엔 팀원중 한명에게 아예

매퍼부터 컨트롤러랑 디비 아작스 쓰고 연결 하는것까지 다시 배우고잇네요

여기다 질문글 엄청올리고 다른데도올리고 그랫는데

의외로 두움주신분들덕택에 수박 껍데기 핥듯이  비스무리하게 햇는데

빠요엔 팀원들이 "어..어래도되긴하는데요 형 더 간단히 할수잇어요!"

투투ㅏ투ㅏ투ㅏ투ㅏ타 탁 옮기고 자기가 한거에다 붙이고 주석달고 수정하더니

이러면 간단하죠?

아니 뭔 밥로스아조씨들...

암튼 테스트끝나고 남는시간에 이것저것 알려주고 저는 다시 머릿속에집어넣고 잇네요..

[공허의 집시데인저]

진전이 있으시다니 다행이네요

[비싸기만함]

저는 정말 한게 없어서....ㅠㅠㅠ

[Groot]

나중에 정리되고 나면

무슨 이유에서 코드를 그렇게 짰는지 꼭
전체 플로우를 이해하기 위해 물어보세요!

[비싸기만함]

여기서 어디로가면 뭐가나오고 어덯게 처리하는건 아는데
마치 아이스크림은 맛잇다. 는건 아는데 포장지 뜯을줄 모르는..

[ArchAngelx]

프로그래밍은 본인이 짠 코드도 2~3개월 안보면 잊어버립니다. 하물며 본인이 안 짰으면 절대로 내 지식이 아니니 배울 의지가 있다면 바짓가랑이를 잡고 늘어져서라도 '왜' 를 물어보세요. 그래도 모르면 구글 뒤지세요. 토익 발사이즈 나오던 저도 번역기 돌려가며 구글 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