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일상] 별거하시는거 확정2018.06.29 PM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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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저 동생 어머니

 

이렇게 이대로살고

 

아부지는 벌써 따로 살곳 마련하신지 좀되셧네요 마련햇다고해야하나;;

고시원 가신다고하시는데...........

 

아니 왜 거길가셔.......... 돈도없는 양반이...

 

 

일단 아부지가 집에 월급 갖다주고 하셧엇는데

이게 정말 싫으셧던건가 

 

아님 어머니쪽에서의 옛날 앙금과 아부지가 자꾸 나가려하는걸 잡앗다는게 사실인가

 

 

양쪽다 의견도분분하고

 

저는 잘모르겟어요.. 말좀하자고해도 서로 자기 입장만 표명하시니..

 

 

내일 완전 갈라서는거니

 

조만간 서류에 도장찍으시겟네요..

댓글 : 3 개
에고... 힘드시겠어요... ㅜㅜ
  • Nata
  • 2018/06/29 PM 03:53
제 상황이랑 비슷하군요. ㅎㅎㅎ저의 경우는 이미 따로 사시는데다 따로 나가는 조건중 하나가 서류 도장찍는거였는데 도장은 다 찍어 놓고 제출을 안하신지 몇년 됐네요.
따로 사실때만해도 금방 서류 제출하고 판결 나올지 알았지만 몇년째 서류상은 부부이고, 몇년 지나니 부모님 두분도 앙금이라던지 그런게 많이 희석 되셨나 저를 중간기점으로 서로 챙기시는 모습이라 좀 어중간한 느낌입니다만..ㅎㅎㅎ
따로 사시기 전에 어머니께서 넌지시 한번 그냥 각방쓰고 같이 사는게 어떠냐 하셨다는데 아부지께서 거부. 알고보니 어머니께서 물어보시기전에 아부지께서 먼저 물어보셨는데 그때 어머니께서 거부. ㅎㅎㅎ
참 모를일입니다.
나이드셔서 이런생활하시는 분들이 심심치않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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