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일상] 취업박람회 가보신분 계신가요.. ;ㅅ;2018.10.05 AM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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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면접복장..정장입고 자소설이랑 이력서 몇장씩 들고가서

그냥 부스 방문해서 어떻게 시작하나요..

면접을 본다고는 들엇는데..

 

 

일반적으로 박람회라고하면 그냥 구경하는게 아닌가보군여;;?

댓글 : 14 개
주로 면접관으로 갔습니다. 업체 사전 정보는 주최측 통해서 얻은 다음에, 면접 보고자 하는 부스에 당일날 가셔서 xx 직군 지원하러 왔습니다. 하고 당차게 말씀 하시면 2가지의 경우인데
1. 현장에서 바로 면접 진행
2. 이력서만 받고 추후 연락

보통은 1의 경우가 많지만, 2도 간간히 있습니다. 참고 하시길
으어어..... 업체사전정보는...으디서얻는건지 ;ㅅ; 인터넷에 처봐도 안나오더라구요..
그냥 당일날 가서 봐야하는건가
제가 엄청가봤습니다.

일단 취업을 원하는곳이있다면 아니면 가서 기웃거려볼 곳이있다면
면접준비를해가는게 좋구요 그게아니라면 그냥 보고 오면 됩니다.
제 경험상 가서 면접봐야 아무도움 안되는곳이 허다하니 그냥 편하게 가시고
가면 기업들 서류접수라던지 이런걸 모아둔 책자를 받을수있는게 그정도만 챙겨서 오시고
이런 회사가있구나 하고 오시면 될것같습니다. 나중에 이력서 낼때 참고하시면 됩니다.

가서 도움되는거는 크게하는 곳으로 가면 이런저런 강좌 시간별로 해주더라구요.
면접준비라던지 면접복장 면접방법 뭐 이런거죠. 이런거 보고 오심됩니다.
박람회가 내일인데 면접복장으로 가서
그냥 책자랑 괜찮다 싶은 기업부스가서 이력서 넣고 오던지 하면 되는건가요 ㄷㄷ
으어어..
그냥보고온다는건 캐주얼하게 입고가서 슥 둘러보는건가요 ㅠ
이력서는 넣지마시고
대충 입고 가세요. 대충 크게하는 박람회같은경우 관련 웹사이트에 올려둡니다. 어디어디 기업이 참여하는지
그거보시고 거기에 내가 원하는곳없다면 그냥 가시면됩니다. 그냥은 그냥 추리닝 입고 가셔도된다는거죠.
그런데 큰 회사들은 거기에서 이력서 받고 그러지않습니다. 그냥 일정만 안내해주죠. 그러니 추리닝 입고가셔도됩니다.
어차피 억지로 나온 직원들이거든요.

일반적으로 부스 앞에 책자있는거 그거 가져오셔도되고 총괄적으로 책자나눠주기도하는데 그런거 받아오시면 됩니다만
큰 도움은 안됩니다. 인터넷에 다 있는것들이거든요.
박람회에서 얻을게 있다면 이런 기업도 있구나
이런 기업은 이때 접수를 받고 이런식으로 진행하구나 이런것들
그리고 기웃거리다보면 시간대로 취업강좌같은거 하는경우도있습니다. 크게 하는곳은 대부분 합니다.
위에말씀드린것처럼 면접복장 면접방법 면접예절 뭐 이런거있죠 이런거 말해줍니다.


거기에서 면접도 보기도하고 하지만 그곳에서 뽑는건 많아야 1~2명이고
진짜로 뽑는지 아니면 형식적으로 하는지 알수가없습니다.
왜냐하면 일반 기업체 서류탈락도 하잖아요? 그런데 거기가면 무조건 면접을 봅니다. 그거보겠다고 줄서서 정장입고 면접봅니다.
그런데 진짜 뽑는건지 아니면 어쩐건지 알수가없죠.
즉 일반적으로 크게보면 아무 도움안되는 면접행사라는겁니다.
거기나와있는 직원들도 그냥 직원들이지 임원들이 아니거든요. 면접은 임원들이보는데말이죠.

그러니 그냥 쓱 둘러보시고 오시면 될것같습니다.
한마디 더해보자면 안가도됩니다. 아무 도움안됩니다만 한두어번정도는 가볼만 합니다.
경험이 되긴합니다. 그렇지만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형식적인 행사입니다.
아이고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ㅠㅠ
저같은경우는 집에서 가까운곳에서 하는거라...편하게 입고가서 한번보고..
그래야겠네요..한번도 안가봣고..이직도 해야하는거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가까운곳에서 크게 하는곳이라면 꼭 가보세요.
경험삼아서 가볼만 합니다. 면접하는것도 옆에서 볼수있거든요.
면접하는 사람 옆에서 딴짓하면서 보세요. 그런게 좀 도움됩니다.
공기업 대기업 중소기업 면접하는게 완전 다르더라구요.
그런거 보고가는거하고 모르는거하고 차이가 있거든요.
가보시면 정장입고 줄서서 면접한번보겠다고 하는분들 엄청많은데 옆에서 어떻게 하는지 보세요.
보통 면접보고나서 이렇네 저렇네 그 직원들이 말해주는데
별말아니긴 한데 면접보는 입장에서는 그게 크게 느껴질수도있습니다.
그거말고는 뭐 없죠.
그냥 돌아보고 오셔요. 가깝다면

글고 이직하신다면 그런곳 갈필요가 더욱 없을것같네요.
이미 뭐 대충 느낌은 아실것같은데요.
장소가 워낙 작은곳이라..크게는 안할거같아요;;;
그래도 거의 1년을 이직을 못하고잇어서 (국비다니느라 6개월도빠지고..)
감각도떨어졋고... 면접탈락만 되서그런지 ㅠ 으으..
한번 둘러보고오겠습니다
아예 대기업의 경우에는 현장에서 간단히 설명회만 합니다.
대기업은 꿈도못꾸네요..
저도 가봤는데 큰 도움 안되더군요 ㅠㅠ
ㅠㅠㅠㅠ
취업박람회는 그냥 정보만 얻으러가는곳이지
그 자리에서 취업하러가는곳은 아니죠
게다가 면접이란 기회자체가 흔한게 아니니깐..
연습용 면접하러 간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면접은 확실히 하면 할수록 경험치가 늘어나면서 각종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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