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일상] 구직중인데..수습3개월 붙은곳은2019.04.01 AM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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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안좋은가요?;;

 

아님 대부분 원래 이렇게 3개월 수습을 붙이는건가요..

댓글 : 19 개
대부분 붙이는데...
수습 후에도 시급 제대로 쳐줄지는 미지수
허으..
사실 잘 할 수 있으면 수습 붙은 곳도 상관 없습니다만
저희 회사의 경우 지역에서는 월급 좀 많이 주는 편인데
4개월 수습 붙여놓고 4개월 동안 얘는 안되겠다 싶으면(사실 회사의 기준이 높기도 함)
그냥 4개월만 하고 ㅃㅃ2 하거나 그 전에도 넌 안되겠으니 나가줬으면 한다 하고 내보냅니다
어지간한 중견기업이나 공기업 아닌 이상 고용 안정성 따윈 어차피 개나 줘버린 시절이니
수습 안붙고 안정적인 곳 찾으실려면 수습 몇개월 붙은 회사는 안가는게 맞긴 합니다
저희 회사 같은 경우는 4개월 계약서 따로, 4개월 지나서 계약서 따로 씁니다
중견이나 머기업은 못들어갈스팩이라서..;ㅅ;
허.....그렇군여..
삼성같은 대기업도 수습 다 있습니다
수습만하고 짜르는 경우 거의 없습니다
그냥 또라이 거르는 일종의 보험입니다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그렇군여..;
정규직에 수습기간둔거면 걱정할거 없습니다.....오히려 수습기간 없는 곳이 더 이상한거....;;;
제가 알기론 1년 계약 에 수습 3계월은 3계월동안 월급 100프로 지급 안해도 돼는데 . 이게
아니고 1년 계약도 안했는데 수습이라고 100프로 안주면 법적으로 걸림.
이걸 악용해서 수습이라고 무조건 월급 제대로 안주는 중소기업이 많았죠.
아 100프로 지급 안해도 됀다는게 최저 시급 밑 은 아닙니다. 이게 기술직이면 .
3계월 뒤에 좀 숙달 돼니 이때 월급 협상를 해서 월급를 올려 받거나. 1년 뒤에 월급를
올려준다거나. 어는정도 협상를 해야돼요.
악용하는곳이 좀 있어서 면접 보고 낌새 구리면 안가야
이력서/면접 잡깐 봐서 이 사람을, 이 회사를 알 수 없으니 서로 알아가는 기간이라고 봐야죠.
팀원들하고 합이 잘 맞는지도 중요하고...
단, 수습이라고 급여 이상하게 주는 곳이면 거르시길...
감사합니다
정규직인데 수습기간이면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되는데 그 기간 급여문제가 이상하게 되어있으면..
요즘은 좀 차이가 있지만 수습기간내에 월급 다 제대로 나오는지라. 이기간내에 일반적 근로계약서상 일하는데 미숙이나 갖가지 사유를 붙혀서 혹 못하면 쉽게? 자를수있는 기준이되는것뿐이지 크게 염두에 두시지않으셔도되요.
정규직은 큰 사고만 안치면 은퇴 나이 전까지는 무단으로 짜르는게 불법인 법적으로 보장 받는 직장입니다
근데 최근에는 회사 사정이라면서 정리해고등으로 쉽게 자르는게 너무 일상화 되어 있는데...

그런 정규직이 되기 전 회사에서 합법적으로 쫓아낼 수 있는 게 수습입니다

다른 님이 말한거 처럼 또라이등을 걸러내기 위한 회사를 위한 장치이니 특별히 나쁜일만 안 한다면 금방 지나갈겁니다
진짜 작은 회사 아니면 잡플래닛 참고하세요. 어지간하면 후기 있습니다.
대기업도 수습기간은 다 있어요.
수습기간은 기업 구제책으로 법적으로 정해져있는 겁니다.

그거만으로는 전혀 문제 없어요.
구직자업무능력을 구직자말이랑 서류만 믿고 채용했을때의
부작용을 방지하는 즉 채용을 취소할수있는 기간입니다
악용 사례도 있겠지만 회사입장이나 동료직장인 에서는 필요한 법이기도 하죠 별탈없음 정규직 전환이구요
외국계 대기업 들어갔을때 보니 경력직도 3개월 수습 붙더라고요..
일종의 보험이죠. 걱정안하셔도 될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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