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일상] 어제밤9시에 수도가 또 얼엇습니다..ㄷㄷ2021.01.08 AM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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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인가에도 한번 얼엇는데 그땐 물안틀어서 언거였지만;

 

(이때업자불러서 15만원 나옴.. 윗층이랑 나눠서 냄)

 

그리고 그 보일러 수도관 수건이랑 단열재?? 은박솜 같은거 칭칭 꽝꽝 감아서 해놧는데..

 

이번엔  어제7시부터 물 졸졸졸틀어놨는데도 얼었어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옛날건물이라 저희층얼면 윗층도 안나오는데;; 아랫층은 별말없는거보니  나오는듯

 

 

드라이기 질도 햇는데 (감싸놓은거 다 해체해서;;햇는데..)

 

여기가 아니고 아랫층이랑 저희층 사이에서 언듯..?

 

 

 

업자분도 스케쥴 다 꽉차서 날짜상으로 오늘 최대한 일찍오겠다합니다.. << 예약이 새벽까지 잇대요 ㄷㄷ

 

 

 

 

그래도 담수를 많이해둿고 생수도많고 버틸만한데

 

 

난방을 못트니 전기장판이랑 전기난로로 버티는중 ㅠㅠ

 

 

 

너무추워요 ㅠㅠ

댓글 : 12 개
주택은 열선 돌려야 하더라고요. 예전에 주택 살때 3일인가 4일동안, 출근 하면 공사해서 녹이고, 저녁에 얼고, 출근하면 공사하면 밤에 또 얼고, 그래서 배관을 아예 다르게 돌렸어요.
ㅠㅠㅠ
영화 20도 가까이 되면 진짜 열선 돌려야 될듯...
흐어 ㅠㅠ 제집도아니라 주인집도 관심없는거같고 그냥 물 틀어놨습니다 ㅋㅋㅋㅋ
저도 방금 얼어서 드라이어기로 해결하고 난리였네요 ㅋ
그래도 드라이기로 해결하셧네요 ㅠㅠ저는 안도서 ㅠ
근대 열선도 주의해야해요 그것때문에 불도 많이났거든요
헐;;ㄷㄷㄷ
저희집도 온수관 얼었는데, 아무리 녹여봐도 땅속부터 얼어버린거 같아 방법이 없네요
30년 전에도 이런걸로 고생했는데, 21세기까지 와서도 똑같이 고생하는거 보면
난방관련쪽은 발전자체가 없는 듯.
ㅠㅠㅠ 고생하셧었네요 ㅠㅠ
엊그제 얼어서 기사분 불렀는데 12시쯤 오셨는데 우리집이 9번째 집이시라고 ㄷㄷㄷ
드라이기로 녹아서 다행이긴한데 그전까지 진짜 몸이 아플정도로 너무 춥더라구요 ㅠ
맞아요 진짜 뼈시리단말이나옴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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