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픔] 제국주의 시절 악마 국가2017.06.30 AM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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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주의 시절 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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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은 벨기에 2대 국왕 레오폴드 2세 이자가 얼마나 쓰레기 였냐면

본인이 세운 괴괴국 콩고 자유국을 지배했는데 정말 엄청나게 수탈하고 사람을 죽였는데

최대 3천만명이상 죽었다 이자의 행위는  원주민을 시켜서 플렌테이션 산업을 시키고,

결과물을 값싸게 착취만 했다면 모를까 할당량을 지정 이를 채우지못하면 손목을 자르고

그래도 못채우면 팔 그다음엔 머리를 잘라버렸음

그리고 이 할당량은 가족이나 주변으로 넘어가게 되었지 그렇게 할당량이 쌓이고 못채우고 넘어가는 악순환이 반복되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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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악행은 결국 영국인 선교사가 사진을 찍어 사진을 폭로했고 콩고 개혁 협회가 설립되며

마크 트웨인 코난도일 같은 유명인사와 영국 귀족 및 국회의원이 합류하여 이상황을 비판하기 시작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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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영사관 직원 로저 캐즈먼트

학살행위를 찍어 영국에 보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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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영국 만평

 

당시 하도 잔혹해서 다른 제국주의 국가 수장들까지 레오폴드를 비난했을 정도이고

자국 성직자들도 카톨릭계 수치 지옥에나 갈짓 이라며 비난을 쏟아부음

결국 신경도 안쓰고 있던 벨기에 정부가 벨기에 콩고 합병을 실시 레오폴드로부터 콩고를 뺐어버림

즉 레오폴드 사유지에서 벨기에 국유지로 바뀜

그리고 몇년후 그는 창자가 막혀 사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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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폴드 2세 장례식

 

장례식때는 벨기에 국민들도 분노하여 관에다 침을 뱉는가 하면

왜 국가돈을 들여 장례식을 치루냐며 비난 하는 사람도 있었으며 엄청난 경멸을 받으며 땅속으로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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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포드 2세 동상

댓글 : 7 개
제국주의 쓰레기의 모범이었던 영국마저 치를 떨게했으니..
장례식 이야기를 보면 이건 그래도 저 사람 개인 범죄에 가깝네요.
근데 뭘 잘했다고 동상을 만들어 놨지;?
비단 벨기에 뿐만 아니라 영국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네덜란드 등등 다 착취에 수탈에 학살에 쓰레기짓하고서도 지금까지 제대로 된 사과도 안했을뿐더러 자기네들은 별로 잘못했다는 인식도 없음.
대부분이 2차 대전 승전국이라는 위치 덕분에 유태인 학살한 독일에게서 유럽을 구원한 선의축이라는 프레임을 씌웠지.
나치독일과 연합군의 차이는 전쟁에서 이겼느냐 졌느냐의 차이
다시한번 정의와 폭력 그리고 승자의 기록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영국한테도 욕먹을 정도면 말 다했네요
몇몇 사진은 ㅎ랍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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