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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마트에서 신발을 샀는데...2014.10.19 PM 08:04
한 메이커에서 신발 보다가 맘에 드는 디자인이 없었습니다.
매장 직원분은 어떻게든 제 맘에 드는거 비슷한거라도 추천하려고 열심이셨습니다.
..그래도 맘에 드는게 없어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두칸 옆 메이커에서 맘에 드는거 발견해서 구입하고 전에 들어간 메이커쪽 앞을 지나가는데
그 직원분이 제 짐을 봤는지 얼굴을 조금 숙이고 슬픈듯한 얼굴을 하시더군요
으.. 왠지 죄송한 기분이 들었어요;;
댓글 : 5 개
- 님피아
- 2014/10/19 PM 08:15
알바생 : 시무룩....
- 또랭
- 2014/10/19 PM 08:16
여자들은 그런거 없다던데
남자들은 왠지 미안함...
남자들은 왠지 미안함...
- 공허의 장나라♡
- 2014/10/19 PM 08:20
나도 그냥 혼자 보고 나오는게 좋음...직원이 신경 써 주면 사야할 것 같은 그런 느낌...
- haunebu drei
- 2014/10/19 PM 08:22
부담만배 그냥나오면 뒤통수 간질간질.
- 한걸음 뒤로
- 2014/10/19 PM 08:27
매상을 올리지 못한거에 대한 슬픔은 아니겠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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