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아오 가소로워서..진짜. 2011.01.30 PM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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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에 매일 매일 상주하는 바퀴벌래 같은

아이들이 있죠. (고딩임 보충학습안하는 아이들같음)

몇놈은 돈이 있어서 겜하고 없는 년들은

앉아서 커피나 뽑아 쳐마시면서 지네끼리 입구에서 놀아요.

주의좀 줬더니만 똥씹은 표정하면서 나중에 (아마 나 들으라는듯)

나갈꺼다! 하면서 나가더라구요..아니 그러면 그런소리 듣기 싫으면

천원내고 컴터하면 누가 뭐라고 합니까?

대우받고 싶으면 그정도의 대가는 필요한게 아닌가요?

댓글 : 9 개
이 나라는 이상하게 공짜로 엄청난 대접 받으려는 분위기가 많음;;
(무상 급식이랑 관련해서 하는 소린 아님)
병신민국은 이상하게
가난하고 돈없는 교양없는새끼들이 지들이왕인줄알음
요즘도 있나 모르겠는데, 여학교 근처 패스트푸드점에서는 때거지로 몰려와 콜라하나 시켜놓고 수다 시작, 그 당시에는 리필도 가능했기에 계속 콜라 리필하며 시글벅쩍 이런..
근댕 애들 갈곳이 없긴 없음
ㄴ 아직도 마늠.. 학원가 롯데리아가면 양념감자 처넌, 콜라 한잔 시키고 눌러앉음.. 근데 뭐 자리가 모자라는 거도 아니고 뭐라도 먹으며 그러니 별로 뭐라 할건 아닌듯
pc방 알바생의 넋두리 ㅋㅋㅋ
서비스 마인드가 부족하시군요
그렇게 따지면 겨울철 사람기다리면서 백화점 입구안에 들어가
있는 사람들 백화점에서 다 내쫓아야 할듯

자리 차지하고 앉아있으면서 다른손님 못앉게 하는것도 아니고
다른손님이 클레임을 걸어서 하는거 아니면 놔두는게 정답
피시방같이 특정타겟이 광범위한 사업은 그 고딩들도 충성고객이
되게 만들어야 됩니다

님이 하는행동은 그냥 알바 그이상도 이하도 아닌듯
언제나 사회는 그 이상의 의식을 가진 사람을 선호하죠
휴그// 백화점과는 전혀 다르죠

백화점은 오히려 입구에 벤치와 휴식공간이 마련되있는 방면

피방앞에서 걸리적거리면 오고가는 손님께 피해가고 올손님도 못오죠

무슨 피방입구가 백화점인줄 아시나봄..

서비스랑 전혀 상관없는

오히려 피방 손님께 서비스가 + 되는 현상입니다^^
피씨방 한시가에 천원인가요.. 아....
저는 500원 피씨방 알바생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계산할때 나오면서 100원 올랐다고 툴툴대는 손님.....ㅠㅠ
진짜 줘 패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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