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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옆자리 부장이 너무 웃긴다. 2017.02.15 PM 07:06
자기가 엄청나게 대단한 사람인줄 착각하는게 너무 웃김 ㅋㅋㅋ
회사 사람들 (사장빼고...사장도 아는거 같지만?)은 전부 안좋게 봄
뭔일 나면 사장한테 쪼르르 가서 이건 어쩌고 저건 어쩌고..
보고하는건 좋지만, 회사사람들 욕을 사장앞에서 대놓고 이새기 저새기 하는 건 좀..?
일단 자기 말 잘 안따르고, 찍히면 계속 흉봄 ㅋㅋ
그래도 아마 자기가 엄청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는듯...
회사에 일이 얼마나 많은지 다 알고는 있나...?
(납기 조정도 잘 못하는게 아오 진짜 줘 패고 싶네 )
중간에 전달도 똑바로 못하는게 자기가 일 엄청 많이 하는 거같아서
진짜 화남 !!! 지금도 옆에서 전화로 크 내가 일이 너무 많아서 어쩌고...
으휴 이렇게 글로 스트레스 풀어야지..
댓글 : 3 개
- 호방뇌락
- 2017/02/15 PM 07:16
글로만 봐도 답답해지네요.... ㅠㅠ
- 레서팬더
- 2017/02/15 PM 07:20
적이 많으면 스스로 침몰하기 마련입죠 = =;
- 인생한번뿐
- 2017/02/15 PM 07:42
뭐 구체적이지도않고...
"일단 자기 말 잘 안따르고," 회사에서 일단 상사 x먹이고 상황보는건가요?
"일단 자기 말 잘 안따르고," 회사에서 일단 상사 x먹이고 상황보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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