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살의 패기 에피소드 1

보안업체쪽일이라 현장에서 건물순찰하는 일입니다

간만에 여유가 있어서

일을 가르칠려고 했는데 모르면 언제든지 물어봐라고 했는데

카메라도 제대로 못만지고 그렇게 어려운것도 아닌데 했던말 또자꾸해야하니

오늘 아침에 무전하는법 조언이라던가 요렇게하면 좋다고 말했는

대뜸 정확하게 위치이름도 모르는게 안다고 말하니 이건뭐....

다시 한번 가리켜주고 22살 신입이 다짜고짜 하는말이

나에게 불편하다네요....제속으론 아 이색퀴 나를 좆같이 보네 이런생각이들었습니다.

내가 싫은소리 안하는데 그럼 내가 너에게 어떻게 해줄까하니 참....아무말없이 묵묵

어쩔수없어 일단 상부 보고 사람이 말을하면 대답도안하고 혼자 싱글플레이 및 개념도 안박혀있고

아침에 일하러오면 맥아리없이 22살이면 활발해야되는데 이건뭐....내가

막내를 맞춰줘야되는상황 그래서 일단 보고는했고 팀장이 아직 어려서 그런다 아직 놔둬봐라

내가 한번 일단 지켜보고 한번 강하게 혼낼테니 그냥 니 알아서 일해

이렇게 듣고 저는 이만 근무하러갔습니다.

맘같아서 올해 계약하면 저는 이만 바이바이 해야겟네요

진짜 어린놈 여자나 남자나 답없고 짜증남

난 오죽했음 대리보고 나이좀 있는애 델꼬오라했는데 쩝...

[ブラリクン]

으음..군생활도 하고 온놈이 저런식으로 얼타면 그냥 짬대우도 못 받고온 고문관이었나보네요..

[여긴어디??]

설마요 군필 아니겠죠
저 나이에 군필이면 갔다온지도 얼마 안된건데 저 수준으로 사회생활 할리가;;

[Barret .50CAL]

군필입니다 레알

[사랑의호구,백곰]

병장병이 걸려서 그렇겠죠

[안드로이드7]

요즘에 병장병 그런거 없어요. 그냥 저놈이 답이 없는거.

[IAMGAME]

자르세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