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 정리하고 부산왔는데....구직했습니다.2014.04.30 AM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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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일하는시간은 많고

돈은 ....

아....

부산 역시 지방....망할

다시 서울 가고싶....

장점 집 해운대 빼곤 진짜 저렴...보증금 대박이고 잘구하면 신축도 많아서...ㅎㅎㅎ
댓글 : 11 개
대신 물가도싸니까 욕심안부리면 행복하죠.
ㅊㅋ드려용!
어떤 일이신지는 모르겠지만...부산이 죽은지 좀 오래됐지요. 그 잘나가던 영도 조선소도 쓰러진지 꽤 오래되었고 원래 대기업도 몇개 없었는데다가...

금융계나 사짜 직업 아니면 걍 치킨이나 튀기는게 다인데도 이상하게 크게 티는 안나고 시민들은 세금 어따가 어케 쓰는지도 별 관심없고 성장안되는데도 콘크리트 정당 지지율은 변함없고...

참 요상한 동넵니다.
서울 잇을때 업체망하고 강제백수 4-5개월 놀다

뭐든지 할려고 직장 구했씁니다....또 돈모아서 여행 한번 갈려고요 비수기떄 일본 갔는데 비행기 및

너무 너무 저렴하게갔네요

이번에 오키나와나 오사카 가볼까..생각중
그래도 요즘엔 좀 바뀌었죠. 예전 같으면 압도적으로 콘크리트 정당이었지만 요즘은 어째 6:4 정도로 가고 있는....
언젠가 다시 서울 입성 해야죠 아가씨 생기면....
서울/경기 빼면 죄다 그 모양 아닌가요....
울산이나 창원오시면 일자리가 많아요
부산은 인근에서도 가장 급여가 저렴한 도시입니다.
창원만 오셔도 급여가 확 올라갑니다.
저도 창원쪽에 직장 구할려고 하는데 부산에서 안돼서 ;;;; 부산에 일할데가 없어요 ㅠㅠ
근대 창원은 집값이 좀 이상합니다. 공단근처에는 원룸도 거의 없구요
인구는 서울 다음으로 많은데 국내 100대기업 하나도 없는 지역, 급여역시 구려서 살기도 빡빡하고 차도 많고 버스가 관성드리프트하는 지역.... 그러나 맜있는거 많고 사투리 쥑이지예 구경할거 많고, 용호동을 추천합니다. 바다가 짱임. 결혼해서 애 많이 낳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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