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etera] 박근혜는 민영화의 뜻을 모르는거 같다.2013.01.07 PM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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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토론에서 봤듯이
경제민주화도 모르고 순환출자도 모르고
증여세도... 아니 세금 자체를 모르고
이산화탄소도 모르고...

이번에 하는거 보니 민영화의 뜻도 모르는거 같다.

'국민 경제가 성숙해지면 공기업 민영화를 고려하겠다'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리인지 난 이해를 할 수가 없네.

설마, 국가에서 만든 것을 국민에게 돌려주는 의미로 민영화를 생각하고 있는거 아닐까.

아버지.. 아버지가 그토록 국민을 생각했던 마음으로
국가에서 만든 소중한 것들을 국민에게 돌려주었어요...
이제 대한민국 국민들은 더욱 더 행복해지겠죠...
잘했죠 아버지... 흑흑. ㅅㅂ


댓글 : 12 개
  • MPLS
  • 2013/01/07 PM 09:57
지하경제의 뜻도 모르죠.
산소가스... 이산화가스...
  • SFGFG
  • 2013/01/07 PM 09:58
국민 = 백성

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게 가장 문제라면 문제임...
공주님만 모르면 차라리 다행인데

그 대본을 써준 새눌당 전체가 몰라서- 아니, 알려고 하지 않으니 문제.ㅅㅂ
그냥 꼭두각시임... 지 생각은 하나도 없고.. 십상시에 휘둘리는 영제처럼
토론회 보고도 뽑아준 사람이 51%나 되는 현실...
결과를 떠나서 참 안타깝다
뽑아준 사람들이 있다는거 대단한
경제가 성숙해지면 민영화 해도 되기는 함.

그런데 우리나라 경제가 성숙해질리가 없고, 성숙했던적도 없는데 문제.
불쌍해서 뽑았다는데 그거보고..아 우리나라 수준은 이정도구나..하고 깨달음..

여자들이 여자니까 뽑았어요..그거듣고..아 우리나라 왠만한 기집들은 대가리가

비었구나..하고 깨달음..깨달음의 십팔대선
딱 후한꼴날것같기도 함 볼만하겄네
닭 모르세요? 닭? ㅋㅋ
민영화 한다는 소리가 시장경제에 맞기겠다는 소리인데, 현재 우리나라 경제상황이 이꼴인데 무슨 민영화가 뭔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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