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주] 현기차가 까이는 아주 명쾌한 이유.txt2015.09.02 PM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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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현대차 그룹은 100만 안티를 양산했나?
http://www.vop.co.kr/A00000929227.html

크으으으 1따봉도 부족해보여서 4따봉 드립니다
참 시원하게 잘쓴 기사네요
대안이 없던 예전과는 다르게 외산 브랜드 점유율도 올라가고 있으니 점유율 60% 밑을 보고싶습니다.
지금 69%라고 하는데 이정도여도 현기차 돈 많이 버는건 변함 없잖아요
그래서 아직도 고자세인거고
댓글 : 16 개
어유 2세대에어뱈ㅋㅋ
땅사는데 10조원 꼴아박는거보고

현대는 이제 제조업으로 희망이 없구나하고 느꼈지
그걸보고 외국 투자자들도 많이 빠져나갔다고 하네요.
남들은 전기차 무인차 만들고 있는데
현대는 땅투기ㅋㅋ
100만 안티밖에 안되나?
온라인 대응팀이라고 고소날리고 댓글알바 풀어서 도배하는 막장짓을 시전중이죠.
  • Groot
  • 2015/09/02 PM 02:07
아유 속이다 시원하네 기냥
무슨 퍼포먼스를 해도 신뢰가 안생김...
100만은 무슨 국내만 한 3천만명 될듯...
각 자동차 회사별로 10년후 비전은 익히 알려져 있죠.
근데 현기차의 10년후 비전은 뭔지 모르겠음.
모든 국내 대기업에 통용되는 사례.
내수 고객은 호갱!
기사 맞는 예기만 썼네요 시원합니다
굿굿~
진정성이란 잘 나갈 때나 못 나갈 때나 한결같이 고객을 위하고 신경 쓰는 것이다. 이게 없어 국내 대부분의 대기업들은 배가 불러도 한참 불러서 터질려고 하기때문에...그들을 돕는 국회의원들도 매한가지고...나라가 나아질리가 없음;;;;
현대차는 자신들의 공식 블로그에 ‘오해와 진실’이라는 코너를 만들고 안티들의 주장을 반박한다. 하지만 오해는 정작 현대차가 하고 있고, 진실은 정작 다른 곳에 숨어 있다. 해결돼야 할 오해는 “우리는 차를 잘 만들었는데 국민들이 쓸 데 없이 예민하다”는 현대차의 생각이고, 숨어있는 진실은 “현대차야 말로 오랜 시간의 독점으로 국내 고객에 대한 오만이 몸에 배었다”는 사실이다. 국내 시장에서 땅 짚고 헤엄치기 식으로 돈을 벌어온 현대차에게 “몸에 밴 오만을 제발 벗어던지라”고 호소하는 것은 별 소용이 없다. 독과점에 대한 강력한 규제, 시민사회의 보다 높은 수준의 개입, 소비자들의 더 적극적인 지적과 견제…, 이런 것들이야말로 한국 시장을 장악한 현대차 그룹의 횡포를 막는 더 효율적인 방법일 수밖에 없다.

진짜 잼있게 읽었네요 굳
그래서 사실 가족용 차로 카니발 사고 싶은데 현기라서 지금 완전 보류인 상태에요ㅜ.ㅜ 폭스바겐 같은건 현기랑 비교해서 크게 비싸지 않습니다. 차라리 폭스바겐을 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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