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주] 정주행을 가로지르는 떡밥의 향연(덴마 스포)2015.09.25 PM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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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이 진롯개의 꿈이라는건 마빈 각성 이후 되돌려보니 베뎃에 예측한 선구자가 있어서 알게됬고
2번의 정체가 아마 냉장고 안에 있는 고산의 아바타가 아닌가 싶군요
마빈이 엘가에서 일하고 있을때 동시 등장하는 빵봉투도 그 아바타인거같고

근데 이런 예측이 무의미해지는 양신의 혼신을 담은 뒤통수 때문에 참...
마빈 헤글러라는 실존인물이 있으니 마빈 = 헤글러, 마빈이 잠들면 헤글러가 깨어난다 뭐 이런
예측들이 지배적이었는데ㅋㅋㅋㅋ
아무리 엘가에 잡입한 고산가의 스파이라고는 하지만 쓸데없이 지나치게 높은 비중이나
정보제공도 아닌 사적인 상황에서 공작의 직속 집사인 메르헨이랑 연락하는거나
아버지가 독살 당했으니까 전용 보온병 들고 다니면서 남이 주는건 안마시는 디테일등
덴경대 집합이 아직도 머리를 맴도네요

그저 믓시엘입니다
댓글 : 5 개
요즘 볼만한가요? 아직 안 보고있는뎅
아직 안보시고 이 글을 보시다니 ㅜㅜ 아니되옵니다 이건....
봐도 뭔말인지 모르겠다능 ㅋㅋㅋ 안 본지 오래되서 ;;
백경대... 집합! 에서 소름 쫙!
덴마가 연재 5년째인데 5년분 카타르시스였던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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