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주] 제시카 존슨 재밌네요2015.11.29 PM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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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렉스가 기획한 디펜더스 4부작(데어데블, 제시카 존슨, 루크 케이지, 아이언 피스트)중
두번째로 방영된 제시카 존슨인데요. 데어데블이 악의 무리에 맞서는 전형적인 어둠의 자경단으로
DC의 뱃신이 생각나는 느낌이라면, 제시카 존슨은 슈퍼파워를 가지고 있음에도 딱히 목적의식이
별로 없어서 히어로보다는 본인이 제일 잘하는 일을 생계유지형으로 한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사설 탐정이 직업이다보니 단서를 추적하고 따라가는 약간의 추리물 스타일인데 어설픈 액션씬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는 데어데블보다 훨씬 더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퍼플맨이라는 마인드 컨트롤 능력을 가진 빌런을 추적하는게 1시즌의 줄기인데 독타의 뒤를
따라가면서 과거 독타에게 정신지배를 당했던 트라우마의 긴장감을 잘 표현한듯

다만 주연인 크리스틴 리터.. 분명 미인인데 자꾸 볼수록 번즈 사장이 생각나서ㅋㅋ
이 죽일놈의 번즈...
댓글 : 6 개
오 재밌나보네요
넷플릭스 보는데 볼게 너무 많아서 ㅋㅋ
  • DZshk
  • 2015/11/29 PM 05:19
존슨이 아니고 존스에요 ㅋㅋ
ㅋㅋㅋㅋㅋ 존슨 ㅋㅋㅋ
존슨ㅋㅋㅋㅋㅋ 아이게뭐라고 웃기냐 ㅋㅋㅋㅋㅋ
제시카 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액션이 너무.... 주연배우를 잘못 뽑은듯 닥터 퍼플맨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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