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주] 족발 뒤에도 마티즈가 있는거같음 2016.05.19 AM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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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베야 국정원 산하의 기관이라는 심증이 워낙 강한곳이라서 그렇다 치고
웬지 족발 뒤에도 있는거 아닌가싶네요
보통 극과 극은 통한다고.. 여혐과 남혐끼리는 뭔가 통하는게 있을듯ㅋㅋ
그리고 국정원 산하의 조직이라치면 남매격인데 남매가 싸우고 물어 뜯는건 넘나 자연스러운것
여기에 자매품 어버이 연합과 엄마부대까지
토틀리 퍼펙트합니다.

특정한 여권신장이나 권익개선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나 행동은 없고
그냥 주구장창 밑도 끝도 없는 남혐 프레임만 짜서 어떻게든 남자 vs 여자라는 분열 구도를
만드는걸보면 일베의 전략이랑 똑같아요.
머리 위에 있는게 장식이 아닌 이상 무논리의 혐오만 강조한다고해서 갑자기 어느날부터
남자가 여자들 앞에 머리를 조아리고... 이럴리는 없죠. 반발이 크면 컸지
그래서 프레임을 짠다고 보면 참 적절하게 지시대로 잘 이행하고 있는거고
아니면 진짜 장식이거나..
어렵네요
댓글 : 3 개
저도 개인적으로 그런생각..
너무 나간듯
족발이 뭔가 한참 생각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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