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 소니는 자신들 제품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있는걸까요??2014.11.05 PM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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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mdr-1rbtmk2라는 헤드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모델이지만 가끔 유선으로 쓸 때가 생기는데

기본 케이블에는 리모컨이 안달려 있어서

상위 기종인 nc 모델의 리모컨 케이블이 된다면 구매하려고 알아보았습니다.


어느 한 커뮤니티에서 어떤 분이 정상 작동한다고 하셔서

몇일전 소니 as센터를 찾아갔는데

마지막으로 기사님께 물어봤습니다.

안된다네요?!


일단 집에 돌아와서 이번에는 이메일로 다른 질문 사항과 같이 문의 해봤습니다.

안 된 답니다.


그래도 혹시 몰라서 인터넷을 통해 nc 모델과 bt 모델 둘다 가지신 분들께 물어봤습니다.

잘 된답니다.....


뭐죠. 이건?!
댓글 : 9 개
그쪽 입장에선 잘된다고 했다가 안되면 뭐라 얘기들을게 뻔하니까요...

혹시나 해도 그냥 안된다고 하는게 일반적이겠죠
아, 그것도 있죠. 참
제목 보고 뭔가 싶어서 들어왔더만 그냥 흔하디 흔한 담당기사 멘트네요.
그렇죠
생각이 좀 짧았던거 같아요
잘된다는 사람 있으니 그냥 하시면 될 것 같네요. 안 될 이유도 없고요.
그래야겠네요 ㅎㅎ
어디까지나 공식 입장에서는 보장할 수 없으니 안된다고 하는 거죠.
기사가 된다고 하면 그게 공식 입장으로 인터넷에 퍼질 테고, 혹시라도 안 되면 덤탱이 써야 할 테니.
확실히 위험하긴 하죠
생각이 짧았네요
  • Pax
  • 2014/11/06 AM 12:10
기능이나 부속이 다양한 전자제품의 경우 실무담당자들이 자신의 제품의 디테일까지 빠짐없이 확실하게 알고 있는 경우는 드뭅니다.

저도 고객서비스쪽에서 모르길래 제가 조사해서 알아다 서비스쪽에다 이렇더라고 알려준 경우가 꽤 됩니다.
보통 서비스조직을 안정적으로 유지하지 못하고 다른 부서에서 인원을 이리저리 돌리는 회사일수록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서비스기사도 이직 많이 합니다. 회사를 자주 바꾸면 주로 맡는 기기도 자주 바뀌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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