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 오늘도 가게까지 갔다가2015.09.03 PM 04:12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학생인지라 벌이는 거의 없어도

일단 예전부터 모아온 돈이 꽤 되는데


운동용으로 자전거나 스트레스 풀기용으로 플4를 사려고 해도

몇달째 가게에 들어가서나 앞에서 이걸 사도되나 싶어서 다시 돌아오네요

이러면 괜히 머리속에 떠오르고 그래서 안 좋은데 에휴 ㅠㅠ


다른 건 안그런데 유독 개인 물건 살때만 그러네요

댓글 : 8 개
저도 그런 스타일...부모님 필요한 가전제품은 웬만해서는 고민안하고 사드리는데
출근용 자전거 20만원 짜리로 고민을......
동지군요 ㅠㅠ
그냥 사세요. 안되면 조금 손해보고 다시 팔아버리면 그만인데 뭘 그리 고민하십니까.
지르세요!
유혹의 악마인가요?!
꿈에 3번이상 나오면 지르세요~
그럼 영영 못살지도 ㅎㅎ
사고싶은 물건이 있으면 딱 일주일만 기다리면서 생각해보세요..

그때도 사고 싶으면 정말 정말 심사 숙고 해서 3일만 기다려 보세요..

그래도 사고 싶으면 지르세요...
거의 몇달째 고민 중이네요 ㅠㅠ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