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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막]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궁금점2018.08.07 PM 12:40
인워를 샤롯데관에서 두번, 일반2D상영관에서 한번
이렇게 세번봤는데 제가 영화에 집중을 못했는지
의문인게 있습니다.
먼저... 타노스는 균형을 지키기위해 반만죽인다고했잖아요?
근데 고향행성이 터져버리고(이거야 타노스가 한건아니지만)
탈주선도 폭발해버려서 멸망해버린 아스가르드인들은 어찌된거죠?
그리고 가모라의 행성에서도 과거에 반을 죽였잖아요? 근데 손꾸락 튕기면 또 타노스의 살인과 별개로
살아남은 인원중에 또 반이 죽는건가요? 아닌 과거에 타노스가 죽인 종족은 스톤들이 알아서 봐주는건가요?
그리고 타노스는 타이탄에서도 과거 같은 짓을 했다고하는데 결국 타이탄은 멸망했던데 왜자꾸 그 반을 죽여서 균형을 잡는거에 집착을하죠?
결국 타이탄을 보면 실패한 방법이잖아요?
제가 영화를 집중해서 못봐서 그러니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ㅠ
댓글 : 18 개
- 부엉이와올빼미
- 2018/08/07 PM 12:45
번역의 잘못인게 타노스 고향은 방법 제의 했지만 무시당했고 고대로 멸망, 아스가르드인 반은 탈출햇음
- 천진반 ⓞⓞⓞ
- 2018/08/07 PM 12:46
아 번역;;;;
- ΑGITΩ
- 2018/08/07 PM 12:49
처음에 토르하고 만났을때 그이야기 나오는데...번역이...걍 자기입맛대로 번역해서...싹 날려버렸죠...
- 티구앙
- 2018/08/07 PM 12:45
1. 아스가르드인의 절반은 살아서 도망가고, 모선에 남은 절반이 다 죽은것임.
(발키리가 이끌고 절반 도망감)
2. 이건..뭐 뇌피셜로 해결할수밖에..크게 생각 안해도 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우주 전체로 넓게 보면 되지 않을까
3. 타이탄에 있을떄 절반 죽이자 했는데, 반대당하고 추방당함. 이후에 타이탄은 자멸의 길을 걸은것이기 때문에
자신의 신념에 박차를 가할 근거가 마련된 셈
이번에 VOD 떴으니 한번 더 보시길 추천!
(발키리가 이끌고 절반 도망감)
2. 이건..뭐 뇌피셜로 해결할수밖에..크게 생각 안해도 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우주 전체로 넓게 보면 되지 않을까
3. 타이탄에 있을떄 절반 죽이자 했는데, 반대당하고 추방당함. 이후에 타이탄은 자멸의 길을 걸은것이기 때문에
자신의 신념에 박차를 가할 근거가 마련된 셈
이번에 VOD 떴으니 한번 더 보시길 추천!
- 글리젠 마이스터
- 2018/08/07 PM 12:47
번역을 제대로 안해줘서 그렇습니다 ㅠㅠ
분명 타노스 대사에는 half 라는 말이 있어요
감독 코멘트로도 절반은 살아 있다고 하구요
분명 타노스 대사에는 half 라는 말이 있어요
감독 코멘트로도 절반은 살아 있다고 하구요
- 파라러시
- 2018/08/07 PM 12:48
번역빌런에 당하셨군요. 나무위키 논란항목 추천드립니다
- dncn
- 2018/08/07 PM 12:52
아스가르드인 반은 살아있구요
가모라네 행성도 다시 반이 죽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죠
마지막 씬 갑옷벗어두고(허수아비로 해놓음) 농사지을 각 처럼 보이는 장면이 가모라 행성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죠
가모라네 행성도 다시 반이 죽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죠
마지막 씬 갑옷벗어두고(허수아비로 해놓음) 농사지을 각 처럼 보이는 장면이 가모라 행성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죠
- dncn
- 2018/08/07 PM 12:52
타이탄에서는 타노스 의견 묵살당해서 행성 쉽창난겁니당
- dncn
- 2018/08/07 PM 12:54
타노스는 타이탄 십창난 이후 자기 패거리로 행성 절반 정화작업 했다는거 가모라 행성 과거 장면 보면 알 수 있죠
- dncn
- 2018/08/07 PM 12:55
그리고 타노스는 소울스톤 행방에 대해 대충 알게되니까 바로 움직인겁니다
소울스톤 말고는 다 스톤 행방 알고 있었는데 딱 하나 소울스톤 행방을 몰라서 기다렸던거거든오
소울스톤 말고는 다 스톤 행방 알고 있었는데 딱 하나 소울스톤 행방을 몰라서 기다렸던거거든오
- 글리젠 마이스터
- 2018/08/07 PM 12:58
가모라 행성은 절반 맞습니다.
가모라씬 보면 오른쪽 왼쪽 무작위로 나눠놓고 세우는데
한쪽만 쏴죽입니다.
가모라씬 보면 오른쪽 왼쪽 무작위로 나눠놓고 세우는데
한쪽만 쏴죽입니다.
- 문화충격
- 2018/08/07 PM 01:36
가모라행성은 덕분에 지금은 잘살고잇다고함
- dncn
- 2018/08/07 PM 01:42
아뇨 과거 물리력으로 절반 죽인 인구에서 인워 시점에서 다시 건틀릿 완성 후 그 절반의 절반을 먼지로 만들었는지 모른다는거에요
- UNIQLOxZARA
- 2018/08/07 PM 12:52
네이버 보드로 보면 감독 코멘터리 등등 볼 수 있는데 거기에 따르면 아스가르드인 탈출한 사람들의 절반도 먼지가 됩니다. 그리고 일반 생물의 절반도 먼지됨. 그냥 랜덤으로 세상의 생명체 절반이 날아간거에요. 그 확률 안에 타노스도 있었다고 함.
- Cattic
- 2018/08/07 PM 01:01
타노스는 우주의 멸망을 늦추기 위해서 각 행성 주민의 절반을 무작위로 선정해 학살하는 방법을 제안하지만 무시당하고, 고향별이 멸망하는걸 보게 됩니다.
그렇지만 가모라 별도 그렇고 자신이 직접 절반을 학살한 행성들은 다시 풍요로운 삶을 살고 있는걸 보고 자신의 주장이 옳다고 믿게 되죠
그러던 중 인피니티 건틀렛을 이용하면 한번에 전 우주의 절반의 생명체를 날려버릴 수 있다는걸 알게됩니다. -> 그래서 스톤을 모으죠
마지막에 딱! 했을때 전 우주의 생명체의 절반을 날려버립니다. 이게 '각 행성의 절반' 이 아니라 '전 우주의 절반' 이기 때문에 완전 복불복입니다. 소수민족일수록 더욱 더 멸망에 가까워졌을거고(대표적인게 아스가르드 사람들), 지구인의 경우 60억이나 되니 그나마 생존자들이 많을 수도 있겠죠...
이미 절반을 날려버린 행성 주민들도 다시 이 절반 확률에 들어가니까 더 많은 사람이 죽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가모라 별도 그렇고 자신이 직접 절반을 학살한 행성들은 다시 풍요로운 삶을 살고 있는걸 보고 자신의 주장이 옳다고 믿게 되죠
그러던 중 인피니티 건틀렛을 이용하면 한번에 전 우주의 절반의 생명체를 날려버릴 수 있다는걸 알게됩니다. -> 그래서 스톤을 모으죠
마지막에 딱! 했을때 전 우주의 생명체의 절반을 날려버립니다. 이게 '각 행성의 절반' 이 아니라 '전 우주의 절반' 이기 때문에 완전 복불복입니다. 소수민족일수록 더욱 더 멸망에 가까워졌을거고(대표적인게 아스가르드 사람들), 지구인의 경우 60억이나 되니 그나마 생존자들이 많을 수도 있겠죠...
이미 절반을 날려버린 행성 주민들도 다시 이 절반 확률에 들어가니까 더 많은 사람이 죽었을 수도 있습니다.
- @자유게시판
- 2018/08/07 PM 01:07
영화에서 표현된 반이라는건 행성별 반이 아니라 전체의 반입니다
- Lovewords
- 2018/08/07 PM 01:10
전 우주의 절반임
- 평생솔로[페미=정신병]
- 2018/08/07 PM 01:29
예전에 반이 죽었지만 다시 인구가 늘어났을테니
또 반이 죽었을지도
또 반이 죽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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