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 미용실에서 옆머리 누르는 비기를 전수받았습니다2013.09.24 PM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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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내가 직접 하면 안되겠지...



얼마 전까지만 해도 2달 3달을 머리 안깎고 버텼는데

이번달 2주에 한번씩 미용실가서 커트받으니 뭔가 느낌이 쎄하네요
댓글 : 20 개
저도 옆머리 뜨는거 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는데 비기가 뭔가요?
알려줘요
  • Elio
  • 2013/09/24 PM 09:53
이런건 공개하라고 배웠습니다.
비기는 머리 누르는 헤드기어같은 물건을 사면됩니다.

전 하나 사서 엄청 잘 쓰고 있음. 옆머리만 누르는
전 손으로 옆머리 시계 반데 방향으로 해서 눌러 주면서 문질러 줍니다.
그럼 옆머리 딱 되던데....
다들 아실만한 내용같은데...; 갑자기 많이들 오셔서 물어보시니 당황스럽네요
드라이기로 뜨겁게 살짝 달궜다가 누르고.. 왁스 바를때도 눌러주고.. 그정도요

평소 헤어스타일링에 전혀 관심이 없다가 요즘 조금씩 찾아보고있는 수준입니다
비기라기보단 그냥 기본기네요...
저한텐 비기나 다름없습니다 ㅠㅠ

아직도 갈길이 머네요
이건 그냥 기본기인데요...
그런 방법은 한다음 일정시간 동안은 효과가 있지만 특히 여름같은 경우 땀이 나면 다시 머리가 뜨게 됩니다. 궁여지책으로 왁스나 스프레이 떡칠을 하게되죠.
파마는 자주하자니 너무 비싸서 그렇고, 저는 요즘 새로 나온 혼자서 할 수 있는 다운펌 약제를 사용해 보고 있는데 무조건 좋다고 말하기는 좀 애매하네요.
땀이나도 머리가 안뜨는거 보면 효과가 있긴 있는데 머리결이 조금 상하는 것 같기도 하고..(당연한 건가?)
몇번 더 써봐야 정확한 효과를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배워가네요
일단 한번 들어보죠
말씀해주시죠 ㅋ
매직 모히칸이라네요.
다운펌 해보시는것도 좋아요~
옆머리 뜨는 사람은 선천적으로 어쩔 방법이 없음..
그냥 포기 하시던지 여름에도 열심히 누르고 다니던지 해야함...
미용실에서 추천하는 펌을 해도 몇 주 안감..
그냥 포기하세요 포기하면 편해요..
ㅠㅠ
투블럭이 답임
그냥 투블럭 ㄱㄱ씽
그게 제일 편함
드라이기로 뿌리쪽부터 살살 내려주면서 손으로 비비세요

그럼 붙어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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