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잡담] 집에서 더빙하다가 아버지한테 들킴ㅋㅋㅋㅋㅋㅋ2016.10.09 PM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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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집에 혼자라 위 장면을 더빙하고 있었어요!


소리가 새어나가는 걸 막기위해 모든 문을 꼭 닫고

 

이어폰 끼고, 

 

 

"갑자기 바람이 불어서 깜빡했다! 이제 정신이 좀 드는군!! 좋아!!! 코왈스키! 네가 나머지를 처리하도록!!"

 

이라고 우렁차게 외치니까

 

갑자기 방문이 열리면서

 

아버지가 

 

아잌ㅋㅋ 우리 아들이 누구랑 싸우는 줄 알았넼ㅋㅋㅋ

 

 

하면서 문 닫고 나가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간이 멀쩡한 영상들은 보여드렸었는데

 

녹음현장을 들킨건 처음이네요 수퍼민망ㅋㅋㅋㅋㅋㅋㅋ


 

 

 

댓글 : 6 개
수토말님 닉 바꾸셔서 몰랐다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dr이 걸린건 아니잖아요..............
아버지랑 사이가 좋은가 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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