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이태원, 경리단길 'STREET CHURROS(스트릿 츄러스)'

경리단길쪽에서 볼일을 본후 요기를 하기위해 들른 '스트릿츄러스'
바로 튀겨나온 노릇한 츄러스와 달콤한 설탕, 계피가루의 환상적인 조합.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들부들합니다.
몇년만에 먹어본 츄러스라서인지 더더더 맛있었네요. 가격도 저렴하니 강력추천합니다!

※ 위치는 경리단길 이태원우체국, 스탠딩커피 근처입니다. 지하철역은 녹사평역과 가깝다는 팁!

[ArsenaLish]

여기 맨날 사람줄서있어서 그냥 쌩까고 지나갔는데 맛있나보네요..

[휘이]

줄길어도 금방빠져요 꼭 드셔보셔요!

[합리적인세상]

강남 신촌에도 있어요. 먹어봤는데 먹어본 츄러스중엔 가장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가성비가 있다고는...

[휘이]

제일 기본이 2000원이니...뭐 요즘 2000원으로 먹을게 별로 없는 시대잖아요 ㅎ

[v모카빵v]

이거 생긴지 얼마 안됐는데 그새 인기가 거의 스탠딩커피 수준이더군요. 처음 일주일 가 오픈한다고 해서 가봤더니 길이 다르게 해서 천원 이천원에 팔던것 같던데 얼마전에 가니 하나로 통일했더라구요. 음료 종류도 많아지고...역시 사업은 아이템! 츄로스+스탠딩커피가 공식인것 처럼 다들 들고 다니네요; 맛있습니다. 줄은 보통 길어도 금방 빠져요. 추러스 줄이라...

[휘이]

요즘 프렌차이즈에서도 핫아이템이라고 하더라구요!

[muzmuz]

집에서 그리 멀지 않아서 가끔 지나가는데 항상 줄서있어서 못먹어봤어요...ㅋㅋ

[휘이]

전 오전에 갔던지라 ㅎ 줄이길어도 회전이 굉장히 빨라서 드실만할거에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