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일상] 여자친구때문에...2014.08.18 PM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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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난하네요. 교포라 현재 캐나다에 가있는데, 몇일째 연락이 되지 않네요. 뭐 떨어져 지낸 시간이 길다보니 남녀간에 들이닥칠 일들에 대해선 항상 마음을 열어놓고 있는 상태긴 한데...뭘 알아야 대처를 하지 아예 연락이 안되니 답답할 지경. 제 상식으로는 몇일째 이럴 이유가 도무지 납득이 안가긴 한데 한편으론 아픈건 아닌지 걱정되기도 하고요. 만에 하나 다른 이유라면 먼저 이별을 고할까도 생각중인데...뭐 도통 언급이 없으니 ㅋ

비도 추적추적 오는 밤. 좋은 밤들 되셔요~
댓글 : 23 개
음... 장거리는 힘들고 연락이 안된다면 더욱 힘들고...

힘내십시오!
이런일 저런일 다 있을수 있다 생각하지만, 연락이 안되니 답답한 노릇이지요 ㅎ
아...이런 거 너무 싫어요 ㅠㅠ...
얼마나 속이 탈지;ㅅ;
스스로는 맘이 떠났겠거니 생각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ㅎ
연락이 왜 안될까요 요즘 세상에
쥔장님 좋은 밤 되세요 괜히 신경쓰게 해드리는 말을 한건 아닌지...
그러게 말에요 ㅎ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셔요!
장거리가 참 힘들죠
그래도 잘 풀어나가시길 바랍니다~
딱히 의무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골치아프네요 ㅎ
고통받는 시간이죠
걱정이 되면서도 한편으로는 의심도 들고
불안해지면서 피를 말리게 되죠.
진짜 미친듯이 스트레스 받음
그래서 제가 여자를 안사귀는 거에요~
그러게요 말안해주면 알수가 없으니 그게 스트레스네요 ㅎ
연락안되면 답답하죠. 당장 뛰어갈수도 없고 그 심정 이해합니다.
슬픔, 서운함 이런거보다 답답함이 미칠지경이죠 ㅎ
맘에 여유를 가지고 잠시 기다려 보심이 ... 잘 안되겠지만 ㅜㅜ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먼저 말을 전하고 맘을 정리해야할지, 그저 기다려줄지 고민이네요 ㅎ
먼저 이별을 고할 생각까지 있으신거면 주인장님도 이미 오래전에 마음은 접으신 거 아닌가요?
접었다기 보단, 나이차도 많고 그 아이나 저를 위해서도 이별이 낫지 않을까 라는 마음, 또는 그 아이 맘이 머물러있을때까지만 이뻐해줘야겠단 생각을 하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ㅎ옳은건진 모르겠지만 ㅎ
  • SFGFG
  • 2014/08/18 PM 11:40
연락안되면 참 힘들죠...

걱정도 되고, 바람난 거 같기도 하고...

그걸 현명하게 잘 넘기셔야 내공이라는데... 저는 솔직히 그런 내공은 별로 안필요함...

나를 걱정시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사람을 만나야겠죠... 물론 그게 힘든 부분이지만요 ...

힘내시길... 아무일 없을 겁니다!
고맙습니다! 뭐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고 남녀간에 그어떤일도 이해못할일 없다 라고 생각하기에 이별이 겁나는건 아니여요ㅎ 어쩔수없는 사정이 있다면 뭐 꾹참고 기다리겠지만 마음의 문제라면 의사를 전해줘야 마무리도 예쁘게 할 수 있는데 그게 안되니 슬프네요 ㅎ 맘이 어려서 그냥 피하고 있는건 아닐까 하는 걱정이 가장 크네요 ㅎ
힘내세요...
고맙습니다 힘이 되네요!!
별 탈 없길 빕니다......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응원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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