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잉여보기 ] 뻘생각.2013.11.14 PM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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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파마 대항마로 무를 많이 넣은 라면을 만들고
이름을 "무多면" 으로 지으면 어떨까 생각해봤음.

그리고 외국인들 입맛에 어필할만한 순하면서도 달고 적당히 매큼한 라면을 만들고
이름을 "OH라면" 으로 지으면 어떨가 생각해봤음.

... 그냥 생각해봤음;
댓글 : 2 개
저는 예전에

한개는 적고 두개는 많은 사람들을위해 신라면 1.5 이런거 생각한적 있음.

마케팅은 죄책감 마케팅 + 공포 소구형 마케팅.

두개씩 먹을려면 왠지 그렇지? + 두개 먹으면 돼지 된다!


근데 좀 생각해보니 안팔릴거 같더군요.
신라면 곱빼기..네요 ㅋ
신라면은 좀 그렇지만 비빔면이랑 짜파게티는 확실히 있으면 좋을것같음;
얘들은 국물이 없어서 그런지 한개는 아쉽고 두개는 많고 딱 그런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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