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보기 ] 팬데쓰잔소리와 콤보로 이어지는 에어컨은 괜찮아 드립

- 문닫고 선풍기 틀지마! 질식해서 죽는다고!
- 아 그럼 에어컨은 냉기아깝다고 문 다 닫고 트는데 왜 암말 안함!
- 에어컨은 괜찮아 실외기가 있으니까!
- 아이고!

에어컨도 바람은 안에서만 돕니다;
실외기는 냉매를 돌리는거고;
오히려 팬데쓰의 경우 심신미약 상태에서 수면중 저체온으로 인한 사망인 경우가 간혹 있는데
그런건 에어컨이 더 위험함;

[지라스]

아닌데요? 선풍기날이 산소를 쪼개서 숨을 못쉬어서 죽는거임 ( 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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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도 안에서 날 돌아가는데요!
그리고 필터 거치면서 더 잘게 쪼개짐!

[글리젠 마이스터]

사실 우리가 잠들때 선풍기의 날이 발사되어서 못숨을 빼앗는 것입니다.

[평화와치킨]

다들 사람 목숨이 달린 부분을 너무 장난으로만 받아들이시네요.

선풍기를 켜놓으면 팬부분에 진공이 발생되기 때문에 소닉붐으로 인해 큰 부상을 입을 위험이 있기 때문에 위험한 겁니다.(정색)

[케미컬크루즈]

팬데스 자체가 아예 불가능한조건입니다.
심신미약이고 수면저체온이고 뭐고 헛소리에요
전문가가 나와서 다 실험하고 해봤는데 다른이유로 사망한걸
선풍기로 짜맞춘겁니다.

[남서봉]

팬데쓰는 바람을 직접 쏘이는거라 체온저하로 인한 사망아닌가요? 적은 확률로...

에어컨은 바람을 거의 직접 쏘이지 않으니...

[비추버튼]

그 진짜 간혹의 간혹인 경우가 차라리 에어컨이 더 높았으면 높았지
..라는 이야기죠
시파 누구는 에어컨 뿜뿜 틀어재끼고 하루종일 사는데
팬데쓰 드립으로 스트레스를 주니 답답하다는 겁니다 제 말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