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본보기 ] 옛날 샘플러2011.03.04 PM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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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흔한 디지털 샘플러의 조상격인 "멜로트론"
각 건반에 테이프가 한개씩 할당되서 해당 건반을누르면 재생
모터속도를 조종해서 음원의 피치를 조절하는 기능도 있는듯.
테이프는 쭈우욱 누르고 있으면 루프가 되는게 아니라 건반에서 손을 떼는순간 재빨리 되감기..
그럼 테이프보다 긴 음은? 나도모름;;;;

오늘날엔...



우왕굳ㅋ
댓글 : 3 개
예전에 펜더사에서 나온 로즈 구해보려다 포기했는데..
확실히 요즘 샘플러들이 IT기기로 나온다 한들.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진 못하죠.. 몇해전 일본에 갔을때
길거리에서 로즈를 연주하는 밴드를 봤는데.. 그 음색은
진짜 잊을 수가 없더군요~
하..진짜 신기하네요
  • paraD
  • 2011/03/04 PM 12:51
삼단합체// 어느 뮤지션이 라디오방송에서 말하던뎅..
"아날로그에서만 느껴지는 따뜻한 질감의 소리" 라고 하더라고요
디지털로도 표현이 되는지는 모르겟는데 엄청 힘들다면서..
역시 이런 동영상으로만 접하는거보다 직접 악기에서 나오는 소릴 들어야 차이를 느끼는거겟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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