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늘 일진이 안좋네요.2014.12.11 PM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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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이용하는 쇼핑몰에 방문 수령 한다고 했는데, 물건을 나눠서 예전 집에 배송을 해버리고,
예전 집 앞 슈퍼에 맡겼네요. 덕분에 하루종일 일하면서 1차 2차 배송 될때마다 슈퍼집 사장님에게 시달림...

퇴근하고 택배 가지러 가면서 손이 얼어서 그런지 상처가 터져 전철에서 피 뚝뚝 흘리면서 택배 박스2개에
가방까지 메고 다녔네요. 그것도 2호선 퇴근시간에.. 뒤늦게 알아서 저를 본 사람들은 식겁 했을듯..
도착역에서 화장실에서 응급처치 하긴 했는데 코드에 피가..

집에 오니 잘되던 전구 안정기가 맛이 갔는지 계속 깜빡 거려서 눈 아파 죽겠는데,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판매하는 곳 위치도 모르겠고,
안정기는 처음 교체 하는거라 어떻게 해야되는지도 모르겠고...

댓글 : 2 개
헐 그런 일이 많이 안다치셨길.. 이래저래 고생이시네요. 치맥하고 푹 주무세요 ㅎㅎ
이사하고 짐 정리하면서 살짝 긁힌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깊게 베였나봐요 ㅋㅋㅋ
평소보다 조금 더 피곤한 하루였네요 ㅋㅋㅋ 레버쿠젠 16강 확정 축하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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