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자기 친구들이 결혼을 많이하네요.

결혼은 안할거라던 놈이 첫번째로 가기 시작하고
그뒤로 우르르 다 결혼하는군요.

3월달만해도 2놈이..

고향 베프들 중에선 저만 남았네요.

아예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막상 이렇게되니
요즘 결혼에 대한 생각이 듭니다.

나이가 들긴 들었나 보네요.

[기갑맨586]

저 사진 처자는 저에게 마치

"남의 일이니까 다 잊고 술이나 한잔해~"라고 하는것 같군요.

[님피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럽앤피쓰]

니일 아니니까 술이나 먹자고~~

[이누이 타쿠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O.Kenz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ヒィロ]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해당되는거 같아요

[불어봐지옹그]

주변에서 결혼해도
그렇게 개의치 마시고 글쓴이
하고싶은데로 하세요..

라고 말하고 싶지만 신경이 안쓰일 수가 없죠 ㅠㅠ

[A.O.Kenzo]

갈때되면 가겠지 라고 결론지었습니다 ㅎㅎ

[괜찮잖아]

전 사실 11월에 갈려다가 3월에 가게되었습니다. ㅎㅎ

[A.O.Kenzo]

축하드립니다 ~! ㅎㅎ

[작안의샤아]

저 짤 막상 내용은 임신중,수유기에는 술 마시지 말자는 얘기 -ㅅ-;;

[RadiationTuna]

한두명 결혼하는거보면 우리도 결혼할까? 싶어서 결혼하는 사람들 있다던데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