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늘 이사 갑니다.2015.12.16 AM 04:17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계약기간이 애매하게 걸려서 평일인 오늘 이사가네요.

원룸이사라 반포장용달 부르고 짐대충 싸놓긴했는데
새집주인이랑 부동산이 오전중에 잔금 입금해달라고해서
출근시간 애매하게 겹치게 이사갈거 같습니다.
지금 집이 2.5층이라 엘베로 옮겨야되는데 벌써부터 짜증이..

자잘한건 미리 좀 버렸어야 하는데 너무 방치 한거 같네요
인터넷 신청도 해야되고 전입신고에 귀찮아죽겠습니다.

이제 정아니다 싶은거 없으면 걍 건대에 눌러 앉아야겠습니다.
이사하기 너무 힘드네요.





댓글 : 4 개
저도 지난주 금요일이사했는데...짐이 많아서 죽을거같네요.
진짜 아무것도 하기 싫은 상황이랄까...
손없는 날이라고 이사비용도 상상초월에...
집값도 비싸고...여기저기 돈 받을곳에서도 펑크나고...
고양이 새퀴...티비엎고...하아...
냥이 부럽네요 ㅜㅜ 전 이번집도 애완동물 금지라 우리집 냥이는 본가에 계속 있습니다..
전 손없는날 신경쓸 겨를이 없어서 걍 이사하네요 ㅜㅜ
진짜 아무것도 하기 싫은 상황이 적절한듯
  • uni.
  • 2015/12/16 AM 07:34
엇...저도 지난주 금요일 이사했는데...ㅎ
근데...손없는날은 목요일 10일... 아니였나요?
지금 검색해보니 그런데...;;;;
이사..힘들죠
저도 이사 좀 그만 다니고 싶은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